저는 23살 여자친구는 20살 입니다
여자친구랑 만나면 거의 다 제가 삽니다 재수생이여서 초반에 돈이 없으니 지금은 내가 돈벌고 있으니 나중 사주라고 해서 사귀는 동안 제가 거의다 내고 있습니다 근데 사는건 문제가 없지만 이제 슬슬 당연시 되는거 같아요 고맙다고도 안하고 이번에 이런 고민을 하게된 이유가 여자친구는 친구랑 자취를 하는데 맨날 야식을 시켜먹고 자기 먹고싶을 다 먹고 다닙니다 물론 이해는 하지만 나한테 쓸돈은 없었나? 이런생각이 솔직히 없지않아 있습니다 가끔 친구만나면 새벽까지 놀고 집을 들어가기에 갑자기 이런고민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이고민을 여자친구한테 말을 할까요?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계속 이런 생각을 하니 여자친구가 과언 나를 배려해주려는 생각을 할까?? 여자친구는 흡연자여서 입시때문에 힘들다고 하니 제앞에선 줄일줄 알았는데 그게아니기에 형들 조언이 필요합니다 나이어린놈이 새벽에 글 올려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