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살까지 경쟁하며 살아야 하는거냐?

나도 대4까지 무한경쟁에 심신이 지치고 지루했어.결국 경쟁.평가받는게 싫어서 임용도전하고 지금은 합격해서 선생님함. 경쟁 안하고 아주 좋음ㅋㅋ 근데 나중에 승진시험이다 뭐다 하면 또 경쟁하겠지..? 파이팅해 경쟁에서 이기기위해 살았던 나의 삶은 매사 치열하고 전투적였던거 같음. 또 매일 계획적으로 사는 과정에서 그걸 지켜야 한다는 강박에 힘들었지만 한편으론 그때가 내가 제일 멋있었던 시절같음. 지금은 여유롭고 좋지만 내가 지금 앞으로 잘가고있는건지... 약간 정체된거같아 불안한 느낌도 들고 그런다. 지금 당장은 경쟁과 평가받는 이 상황이 너무 힘들겠지만 분명 훗날 그때 최선을 다했던 내모습을 상상하며 "그때 참 힘들었지만 행복했다"는 말이 나올거야 그러니까 지금 이순간을 감사하고 행복해했으면 좋겠다.

죽는그날까지...

우리나라가 괜히 행복지수가 낮은게 아님 ㅋㅋ
자살률도 최고고 ㅋㅋㅋ

걍 경쟁하다 죽으라는 거임

죽을자리도 경쟁 맞다.
납골당 자리 구하기도 힘들어 요즘

https://www.youtube.com/watch?v=Sp3nMYrUvaQ
이 노래 듣고 치유하시길 -

평생 고통에 떨면서 괴로워하는것 외에 방법이 없다

헬조선 종특이 남과 비교를 하니까 경쟁하는거지
난 평생 경쟁안하고 나름대로 즐겁게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