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지하철이든 식당이든 내가 원치않게
여성신체부위랑 내 손 부딪힌일 많았음
올 여름에 장례식장 성추행으로 말 많았을때
식당에서 밥시키고 수저꺼내려다 여자알바 엉덩이랑 접촉생겨서
아..ㅅ..조..ㅈ..대따 하고 아 나도 뉴스나오겠구나 할때
다행히 알바분이 실수인거 알아요 신경쓰지말고 식사하세요^^^^
하셔서 진짜 죽다살았던 적 있음.
그러고 한달뒤쯤? 학교축제 가수왔을때 친구랑 신나게 놀다가 앞에 여자분 민망한곳 툭쳐버림...
저번에 한번은 겨우 오해풀고 넘어갔는데..ㅋㅋㅋ엌ㅋㅋ싲...ㅋㅋㅋ
내 평생소원이 9시 뉴스 메인찍긴데 올해 진짜 이렇게 나오는구낰ㅋㅋㅋㅋㅋㅅㅂ 삼재인가 싶었음
앞에 그 여자가 진짜 개정색한 눈으로 야이미친새끼야! 하면서 돌아봤음친구는 넋 나가있고 주변에선 다 쳐다보고 난.. 무릎꿇고 해명해야 하나 멘탈나갔을때
그 여자가 진짜 날 위아래로 한 2초? 스캔하더니
아^^^^괜찮아요 재밌게 노세요 놀다보면 그럴수있죠
진짜 와... 올해만 이렇게 두번 살았구나 했음 진짜 그 뒤로도
몇번 비슷한 적 있는데 그때도 다 조용히 넘어갔음
그 분들이 착하신건지 내가 운이 좋았던건지 진짜 아직도 그 당시 생각하면 아찔해서 사무실에서 어ㅓㅇ어어엌! 소리친다 오우어워
야이미친새끼야! 소리쳐준 여친 만나니까 생각나서 써봤음
또 욕들으러 감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