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여자 동생이 있는데
저 좋다고 철썩 붙어다니는 친구인데
아 그 좋아함이 친구로서 정멀 좋은 오빠로서
이성적 감정 × 전혀 없이
이쁘게 생긴 친구인데 워낙에 인기 많고
남자들 많이 꼬여 저도 그닥 이친구에겐
제가 감히 라는 생각이
사실 저 조금 외모적으로 콤플렉스 있어서...자존감이...
제스스로 점수 주자면 10점만점에 6점?키가 좀 작은게ㅠㅠ 크다170 조금 안됨
본론으로 들어가면
제가 외적으로 주눅이 들면 외모가 다가 아니다 라며
외모는 서류전형일뿐 외모가 잘생기면 잘샹겼다에서 끝일 뿐이라며
오빤 성격이 진국이잖어 라고 하는데
절대 단 한번도' 외모 괜찮은데 나쁘지않다 평타다'
정도도 말해준 적 없아요 거기까진 .ok
주위에 같이 아는 잘생긴 친한 남자보면 항상 잘생겻다 사귀고싶다
농담식으로라도 사귈래 ? 잘생겼으니까 사귀어보고싶네?
튝툭 던지면서 같이있는 나에겐 ㅋㅋㅋㅋㅋ
오빤 성격이 좋잖어~ 끝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 진짜 옆에서 외모가 다가 아냐 매력이지 이래놓고
같이 있는데서 잘생긴 남자만 보면 좋다 사귀고싶다 하앍하앍
묻지도 않았는데 키가 큰 남자 좋다 하앍하앙ㄱ
기분나빠요 안나빠요 안그래도 안잘생겼다는거 아는데
키도 작은거 아는데
못생겼다고는 하기싫음 ㅠㅠ 슬퍼지니까 그래도 20중반나이까지 고백한번은 받아봄 ㅋㅋㅋㅋ 시벌 ㅡㅡ
많이 피곤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