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직 세상물정을 잘몰라서요
저는 대구에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할어버지께서
아버지 건너뛰고 저랑 제 동생에게
상속유언 공증을 하셨는데
빌딩 같은건 없고
공장부지랑 옛번화가 상가들
할아버지 아파트 등등
이렇게 저랑 동생 각각 대략 10억 이상씩 정도
또한 빚은 1원도 없구요
이럼 잘사는 건가요????
요즘 로또 되도 잘사는거 아니다
부자들 얼마나 많은데 그러고
서울 아파트 값만해도 10억으로 택도 없고
대구 부자동네만 가도 집값들이 ㄷ ㄷ ㄷ ㄷ
돈 억대라는게 어릴땐 상상도 못할 금액이었던거 같은데
이젠 그냥 흔하게 억억억 이러니 ...
이사실 안 다른 친척들은 넌 평생 편하게 살겠다 이러고
그럴거 같진 않은데 ... 이제 취업 준비도 해야하고 ㅠㅠㅠ
할아버지께서 단 자기가 인정해줄 만한
취업을 하라고하시는데
고민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