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계란한판을 바라볼 나이인데 살면서 연애를 안해본것도도아닌데.. 사랑을 한다는 감정이 도저히 뭔지 모르겠어요
솔직히 더 나아가서 말하면 누구한테 미안한감정,고마운감정
그런것도 몰라요 그렇다고 죄송합니다 고맙습니다 말은 안하는것은 아니구요 정말 진심?이라고 해야되겠죠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감정? 너무광범위한가요? 어떤느낌이여야하는지...
정말 고마움 느끼면 그냥 그때만 잠시인것 같아요
사랑한다고 해도 텅빈말이고 외로워서 할거없어서 없으면 허전하고 그러니까 이성을 만났던거같아요.
몸만생각하게되고. 그래서 그런지 뭐 남지는 관심없는 여자한테테돈 시간 안쓴다고 하는데 저는 아니거든요 .결말이 어느정도 보이면 투자합니다
저 이거 정신감정 문제인가요? 어디가서 터놓고 애기 못해봤어요
어떻게 생각하는지 너무궁금해요 저만이런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