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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후에 연락한번도 안됐다가

10년만에 연락온 친구가 있는데

결혼한대 결혼식 오라는데..

 

가냐마냐

  • ?
    익명_01635867 2019.04.25 10:38
    저도 비슷한 질문을 올렸다가 욕만 뒤지게 먹었습니다.

    케바케지만 안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
    익명_43369329 2019.04.25 10:39
    10년후에 가면 됩니다
  • ?
    익명_15479353 2019.04.25 11:01
    걍 축의금만보냄
  • ?
    익명_87060888 2019.04.25 11:29
    안감 그걸왜감?
  • ?
    익명_49728716 2019.04.25 11:51
    10년만에 처음 연락이면 그걸 왜 감
    중간에 그래도 2~3년에 한번씩이라도 보거나 그랬으면 몰라도
  • ?
    익명_61970598 2019.04.25 12:10
    1. 나한테 좋은 친구였다.
    2. 10년만에 연락이었는데 의문보단 반가움이 컷다.
    3. 나한테 밥을 사거나 적어도 자리를 만들고 정중하게 청첩장을 건내주었다.

    이 세가지 다 해당되면가고 안되면 안갈듯?
    그리고 이런데다 물어보는걸로 니행동을 결정짓지 마.
    그친구가 너에게 어떤 사람인지 너와 어떤 관계 였는지 모르는 사람들의 조언을 얻을 시간에
    본인 스스로에게 물어봐라
  • ?
    익명_76149654 2019.04.25 13:04
    전 쫌 반대의 경우였는데.....연락을 안했는데 고교동창이 건너건너 알고 와서 축하해주고 축의금 내고 갔음.
    덕분에 지금도 종종 연락하며 지냅니다....말 그대로 진짜 케바케인듯 해요.... 그 친구는 제 안부가 궁금했던거죠.
  • ?
    익명_80060203 2019.04.25 13:45
    형 이런걸 물어보는거 차체가 안가고 싶어서 답정너를 원하는거아냐?
    나는 거의 5, 10년만에 친구들 연락되서 봤는데 기분이 좋았음 그 친구들 결혼한다고 하면 갈려고 내가 결혼하면 꼭 불러달라고 말도 하기도 했고..
  • ?
    익명_50420522 2019.04.25 20:01
    윗 분 말씀대로 연락이 와서 반가웠으면 5만원 부으시고 아님 마세요. 저런 스타일은 글쓴님 결혼하실 때 되면 애 키우느라 바쁘다고 안옵니다.
  • ?
    익명_48013571 2019.04.25 21:00
    10년만에 연락온게 중요한게 아니라

    너한테 그사람이 결혼한다고 했을때

    축의금 얼마내야하지? 보다 아 시부레 가야되나? 생각이 들면 안가는게 맞음


    개인적으로 나는 모바일청첩장하나 보내고 전화하면서 결혼한다하면 나도 축하한다고 카톡으로만 보냄
  • ?
    익명_88744209 2019.04.26 03:01
    아무튼 사람과 사람사이 관계는 개개인마다 다 다르기때문에,
    본인밖에 정답을 모릅니다.
    어떤 친구였고, 어떻게 연락이 끊겼는지, 그동안 연락하기 어려운상황은 아니었는지 등등 고려할게 많네요.
  • ?
    익명_70440516 2019.04.26 09:00
    10년동안 연락없는게 친구입니까??? 그냥 알고 지냈던 사람입니다. 과거형이죠~ 결혼식 참석한다고 친구가 되진 않습니다. 그냥 그게 끝입니다.
  • ?
    익명_85390725 2019.04.26 10:20
    미쳤다고 가냐 그게 무슨 친구야 ㅋㅋㅋㅋㅋㅋ 난 2~3년 연락없다가 결혼식오라고 연락오는것도 다 손절치는데 ㅋㅋㅋ
  • ?
    익명_84693350 2019.04.26 20:46
    알린은 뭔 호구 모임 사이트인가

    10년 만에 연락왔을때 너의 느낌
    당연히 가야지 : 친구
    갈까 말까 : 그냥 지인

    한번만 더 이런 호구글 올라오면 혼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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