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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와이프와는 less로 간지 약 2년. 초등 저학년 아이 둘이 있습니다. 사회적으로 보면 분명 나쁜 감정이고 윤리적으로도

말도 안되는 시츄에이숀인거 잘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 감정이라는게 혼자 콘트롤이 안되네요.

 

상대는 30대 초반 싱글여성분. 저는 30대 후반. 같은 부서는 아니기 때문에 업무상으로 많이 얽히지는 않았지만 자리가 가까워서

매일 제가 그분을 바라보는 위치에 있습니다. 이런 감정을 죽이기 위해 일부러 안보려고 해도 그냥 출근만 하면 보이니 참 감정적으로 힘듭니다.

 

물론 고백을 한다던지 한거 없습니다. 고백을 할수 도 없죠. 유부남이니까요. 그분도 어렴풋이 제가 좋아한다는걸 알고 있는거 같아요.

 

처음에는 주로 제가 그분의 고민을 들어주는 관계였습니다. 조언도 해주고, 그러다 보니 같이 점심식사를 단둘이 하게되었고요.

저녁때는 단둘이 만난적 한번도 없구요, 같이 술마신적도 없습니다. 문제는 이쯤에서 제 마음을 콘트롤 해서 이런 감정을 없애고 싶은데

그게 마음대로 안되네요. 

 

어떻게 하면 이런 짝사랑 + 연애감정을 없앨수 있을까요? 이런 감정때문에 제 자신도 싫어지고 뭔가 비참한 기분입니다.  

 

 

  • ?
    익명_58336120 2019.05.22 09:42
    남자란생물이 원래 몇년씩 눈에 보고 거기다 가깝게지내면
    마음이 가는걸 이해못하는것도 아닙니다 많이들 그래요..
    하지만 눈에서 멀어지시면 마음도 다시 멀어지실겁니다
    눈에서 멀어지는 방법을 강구해보세요
  • ?
    익명_98344469 2019.05.22 09:57
    눈에서 멀어지는 방법을 강구해보세요2.. 근데 잘못하면 그 친구가 더 다가설수도 있어..

    왜 갑자기 나한테 쌀쌀해졌지? 무슨 문제있나? 하면서 그러다 훅가는거야...
  • ?
    익명_91800767 2019.05.22 10:30
    형님..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아버지가 되십시오
  • ?
    익명_48913145 2019.05.22 12:14
    전...죽을땐 떳떳하게 죽고 싶습니다. 인생 원래 살면서 쪽팔린것도 많고 후회로 넘치는 거지만 남 상처주고 아무렇지 않은것보다 남한테 상처 받을수 있어도 꿋꿋이 떳떳하게 살아가는 그런게 진짜 강함 아닐까요. 사랑은 열병같은겁니다.. 사랑은 있다가도 사라지는것이지요.영원이란 단어는 있지만 세상천지 어디에도 영원한건 없어요. 지금 아내분을 사랑하지 않는것처럼요. 사귀고도 시간이 조금 지나면 남자로서 성욕도 줄고 여성분도 늙고 그 뒤엔 뭐가 남습니까? 이혼,바람,불륜남,아이도 버린 아버지 이러한 단어들이 선생님의 평생동안 꼬리표처럼 붙을겁니다, 그럼 주변분들은 선생님을 존경할까요? 아닐겁니다. 한순간의 충동에 인생을 오욕으로 점철하지 마세요.
    후회하실겁니다.... 결과가 뻔하기에 선생님도 조언을 구하러 커뮤에 올리신거 아닙니까? 사람은 이성적으로 변하려면 얼마든지 이성적이게 되는 존재입니다, 현재 좀 더 이성적으로 변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힘내세요 떳떳한 아버지가 되는것을요.
  • ?
    익명_09517520 2019.05.22 13:04
    어 쓰레기~ 자기 변명 잘 들었어~
    애 둘 낳고 부끄럽지도 않나
    넌 지금 니 애 둘보다 니 감정이 더 눈에 들어오나보다?
  • ?
    익명_58336120 2019.05.22 14:03
    @익명_09517520
    그냥 궁금한건데
    연령대가 어떻게
  • ?
    익명_09517520 2019.05.22 20:53
    @익명_58336120
    30대 초중반
  • ?
    익명_74210084 2019.05.22 22:51
    @익명_09517520
    애 둘 있으면 감정도 안 생기냐. 감정이 생기고 이후에 행동이 잘못됐으면 니 말이 맞지만 이건 그것도 아닌데.
    뭐가 쓰레기에 뭐가 자기 변명이야. 이해력이 딸리는거야 공감능력이 떨어지는거야.
  • ?
    익명_09517520 2019.05.22 23:56
    @익명_74210084
    40가까이 먹고 애 둘딸린 가장이 그정도 감정 컨트롤 못 하는걸 공감해야 됨?
  • ?
    익명_13909634 2019.05.23 07:50
    @익명_74210084
    글쎄 결혼한 사람이 다른 사람한테 연애감정이 생기면 문제아님?? 님 아버님이 자주가시는 술집 주인이랑 감정 있다고 한다고 생각해보셈. 물론 야한 술집이 아니라 그냥 일반술집이고 님이 말하는것처럼 이후의 행동은 없음 근데 그 감정은 계속 가지고있고 아버지가 또 그 감정을 소중하고 아름답게 생각하심. 기분 어떨꺼같음??
  • ?
    익명_20781508 2019.05.22 13:30
    살다 보니 시간이 지나서 애들 다 크면 부부만 남더라.. 근데 ㅅㅂ 부부관계가 없는데 그 때가 되면 어떻게 될까?? LesS 된 진짜 이유를 찾아보고 그거 부터 해결을 해야지.... 부부문제의 대부분이 섹스리스에서 시작되더라
  • ?
    익명_58827159 2019.05.22 13:52
    근데 연예도 오래하면 섹스리스 생기던데 여친2년 만나니까 옆에 있어도 안꼴려..
    김태희랑 살아도 바람피는거 ㄹㅇ맞나봐
  • ?
    익명_78714121 2019.05.22 13:52
    그럴 수 있습니다. 일단 감정으로 ... 그리고 남자도 사람이니까 ... 사랑을 찾게 되고 ...
    하지만 거기까지입니다. 뭐... 이건 글 쓰신 님도 아시는 것 같고.
    다만.. 그 경계선을 지킬 수 있다면 ... 즐겁게 시간을 보내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마음에 신선한 활력이 필요한 때입니다.
    언제부턴가 "썸"이라는 단어가 사용될 때 ... 나도 "썸"타고 싶다... 라는 감정을 느낀 적이 있습니다.
    불륜과 가정의 파탄이라는 의식이 흐려지지 않는다면, 이성의 끈을 붙잡고 ... 절적히 지금의 좋은 감정을 즐기십시오.
    외로움과 쓸쓸함의 무게는 생각보다 더 큽니다.
    딱 4~5년만 지나도 이런 감정조차 사치라는 걸 깨닫게 됩니다.
    여유가 있다면 다른 데서 비용을 주면서 해소하겠지만 .... 그것도 헛짓거리고 ....
    아무튼 정신 바짝 차리고 ... 여성분의 친절함과 상냥함, 따뜻한 배려를 받으면서,
    여성분의 앞길도 응원해 주시고,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도록 도와주면서 ... 썸이라고 한다면.. 썸일 수 있는... 즐거움을 누리시길.

    이 댓글을 보고 다른 분들은 책임지지 못할 말을 너무 쉽게 한다고 비난 하시겠지만...
    사람 마음이란게 그렇게 간단치가 않습니다.
    그리고 충분히 자기 인생 책임질 판단과 의식이 있는 사람들 아닙니까?
    그런거 없다면 벌써 모델을 가든, 뭔 짓을 하고도 남죠.
    화이팅이욧!
  • ?
    익명_53682082 2019.05.22 14:25
    조금 다른 얘기 일수도 있지만...전 지금 30되는 남자입니다.
    직장내에 40초 미시(남편있고 딸 18살...)랑 관계가 좀 많이 발전되서...퇴근후에 연애도 하고..뭐..그런...사이가 됬는데
    (주변에 다른 사람들이 둘이 사귀는거 아니냐고 할 정도로)
    위에 어떤 분 말대로 떳떳하게 살고 싶어서
    언젠가는 이 관계가 들통날거고...나 때문에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불행해지는 거 원하지 않는다고 해서 딱 정리했습니다.
    글쓴분은 어떠실지 모르지만...눈 딱 감고 정리하시는게 좋지 않을가요 ?? ㅠ
  • ?
    익명_58827159 2019.05.22 15:20
    @익명_53682082
    동생 그래서했어? 잤으면 그런 개소리로 정당화 하면 안되지
  • ?
    익명_48913145 2019.05.22 16:53
    @익명_53682082
    위에 떳떳 댓글 단 사람입니다. 엌ㅋㅋㅋ 느낌을 보니까 선 넘으셨네요. 남자야 워낙 충동적이기도 하고 어리면 그럴수도 있다지만 사실 윤리적으로 굉장히 쪽팔린거지욬ㅋㅋ 불행원하지않아서 라고 말씀 하시지만 글쎄요... 누가 믿겠습니까? 남들은 누가들어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겁니다. 자기가 불행해지기 싫어서 골치아플까봐...그렇게 귀결이 되는거지요. 자신을 어떤식으로 미화하고 계신지는 모르겠지만 연애하신 시점에서 이미 선 넘으신겁니다. 자기 아내가 나이40에 다른 젊은남자랑 연애한다 상상해 보세요....대단한 일을 하신겁니다. 저분은 아직 똥도 겨도 묻지 않았습니다. 선생님이 조언하시기엔 행실이...쵸흐큼...? .... 잤던 안잤던 그건 중요한게 아닙니다. 들통난다 말씀하셨는데...세상에 영원한 비밀이 있을까요? 위에서도 말했듯 영원한건 없습니다. 나중에 라도 들킨다고 봅시다. 축하합니다! 선생님은 가정파괴의 단초를 제공하셨습니다!!
  • ?
    익명_13909634 2019.05.22 19:13
    @익명_53682082
    아니 미친 ㅋㅋㅋㅋㅋㅋㅋ
    언제부터 유부녀랑 연애하고선 헤헤 떳떳하게 살고싶어 정리했습니다!
    이러는 나라가 되었어 ㅋㅋㅋㅋ
    넌 걍 먹버한거야 정말 니가 떳떳하면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고다녀보렴

    니 애미가 그런다고 생각해 이친구야
  • ?
    익명_27223035 2019.05.22 19:21
    @익명_53682082
    자네 끝까지 했으면 이런이야기하면 안뒤야
    먹튀한걸 지금 보기좋게 포장한거야
    아니면 다른 먹잇감이 있어서 거기로 이동한거고
    앞으론 안그래야지 하면서 살고
    니 와이프가 그렇게 된다고 해도 너는 원망할 자격이 없다
  • ?
    익명_07462496 2019.05.22 14:59
    더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익명_40587576 2019.05.22 15:42
    설램이라는 엄청나게 고마운 감정을 줫다는것에 대한 감사한 마음으로 살것이지
    따먹고 싶어 발정났네.
  • ?
    익명_48574651 2019.05.22 16:12
    봄이 되서 발정난 건 남자의 생리적 현상입니다.
    비슷한 상황의 품번 구해서 딸치고 행복회로 돌리세요
  • ?
    익명_18608393 2019.05.22 18:46
    저는 부모님의 이런것을 겪으면서 30대 초반이 되었는데요
    자식들한텐 평생의 상처로 남습니다... 인생 딜레이도 많이되구요.
    아직까지도 집안이 위태위태합니다. 평생 부모님 영화나 드라마 공연 보여드릴때도 불륜장면 없는지 미리 검열해서 보여드리구요.
    아버지 책잡힐것이 없는지 항상 신경씁니다.
    한참 심할땐 몇년간 집안이 눈물과 고성에 지옥이었습니다. 가족들마다 다 한번씩 자살하려고 하구요.
    정신차리세요 아버지.
  • ?
    익명_27223035 2019.05.22 19:18
    저랑 비슷한 상황이시군요
    저는 장소가 교회...
    상대는 애둘 딸린 30대중반 ~ 거기도 가정이 있고~
    맨날 남편 욕하면서 저도 유부남인데 아내한테 잘해줄꺼 같다면서 교인들이랑 차나 밥마시면서 가까워 졌죠
    느낌이 딱 오죠 아 저기도 나한테 호감 있구나
    연애하듯 그런거 좀 즐겼어요 카톡보내면서 밀땅도 좀 해보고 나쁘죠 가정있는 유부남이 그러면 안되죠
    따로 개인적으로 만나거나 그런건 없고 뭐 아무일도 없었지만 잠재적으로 위험한 행동을 하는 제가 문득 보이더라구요
    어느순간 부터 제가 카톡도 지우고 있고... 아무내용도 아닌데..

    이건 아니다 이러다가 진짜 멀리가겠다 싶어서 좀 거리를 뒀어요.
    그리고 하나만은 꼭 지켜야겠다 그 한가지가
    내가 먼저 연락을 하거나 말을 걸지 않아야 겠다.
    먼저 말걸어 오거나 연락오는건 어쩔 수 없이 받아 주지만
    그러면 상대방도 어느정도 눈치 채고 이제 좀 거리 둘꺼에요..
    그렇게 한 두달 지나고 보니 이제는 교회 마주쳐도 인사 정도만 해요

    결론은 글쓴이 좀 위로 해주고 싶어요
    유혹에 흔들리지 않으면 남자가 아니죠..
    힘든데.. 참는거죠
    죽을때까지 한여자만 바라보고 살아야 하는데..
    그 생각하면 정말 정말 우울해요.
    미디어에서 나오는 쭉빵이들 보면서 진짜 만지고 싶고 막 범하고 싶고 이런 더러운생각..
    그렇게 나쁜 생각 하다 보면 나는 아무런 감정없이 섹스할 수 있을꺼 같은데? 섹스만 하고 마음 안주면 될꺼 같은데?
    어쩔때는 울 와이프가 차라리 나한테 실수를 해서 내가 나에게 핑계거리를 주면 해도 괜찮지 않나?
    이런 쓰레기 같은 자기합리화도 하게 됩니다.
    근데 그렇게 한번 어긋나면 밥먹듯이 그럴꺼 같고 ...
    그래놓으면 아들내미 얼굴 보기도 민망하고..

    그런생각하면서 혼자 마스터베이션 하면서 위안찾고..
    정답은 없어요

    남자라면 죽기전까지 안고가야 할 숙제 같습니다.
    힘내시고 견디세요
    가족한테 떳떳하셔야죠
    저는 4년차인데 아직까지는 잘 버티고 있습니다.
    힘냅시다 ~~
  • ?
    익명_19510746 2019.05.23 02:55
    less가 섹스리스를 말하는건가..참 안타깝구만 그려. 섹스리스를 겪는 부부는 남자나 여자나 눈돌아가기는 마찬가지여.여자도 요즘 바람피는 여자 엄청 많다..놀라울 정도....생각보다 아주 많아 얘들아.남자도 그렇겠지만 특히 여자라는 동물은 사랑없이는 살아가기 힘든 동물인가봐. 뭐 수컷이 암컷에 감정을 느끼는건 자연스러운거지만서도...내생각에는 짝사랑녀와의 관계에 대한 고민보다 지금 와이프와의 관계에 대해 고민해야 하는것이 맞는 포인트가 아닌가.... 사랑이 없는 관계는 정말 비참하고 비극적이다...삶이 행복해질수가 없어.아이들에게도 좋은 영향이 가질 않아. 와이프와의 관계를 진지하게 생각하고 대화도 많이 니눠보고...정 개선의 여지가 없다면 헤어지라고 말하고 싶다.껍데기만 부부인거 그건 두사람에게다 불행이다. 요즘은 시대가 바꼈어. 아이가 그것을 이해 할수만 있다면 당장 헤어져도 괜찮다 생각한다. 하지만 아이가 아직 이해를 못한다면 그것은 기다려줘야 할 필요가 있다.
    거듭 말하지만 글쓴이의 고민의 포인트는 매우 대단히 잘못되었다. 본인이 많이 뉘우치길 바라며. 진정 뉘우친다면 네 행복 찾으라 말하고 싶지만, 글쓴것을 토대로만 봤을때는 그냥 와이프도 아이도 생각안하는 이기적인, 생각이 짧은 부정한 사람으로만 보여진다. 도덕적인 고민을 한다고 해서 글쓴이 자신이 합리화 되지는 않는다...그럴싸하게 포장하지 마라 다보이니까.
  • ?
    익명_13909634 2019.05.23 08:03
    그냥 좀 쎄게 말하겠음.
    당연히 결혼하고도 주변여자들에게
    이쁘다, 섹시하다, 매력있다등의 감정을 가지는거야
    문제될거없다고 봄

    근데 씨발 그게 연애감정이거나 사랑타령하면 안되지.
    니 배우자가 너한테 그런말을 한다던가
    니 아버지가 니 어머니한테 그런말 한다고 생각해봐

    백번 양보해서 사랑이야?
    그럼 씨발 여기다 쳐 물어보지말고
    니 와이프한테 물어봐
    못 그러잖아? 이혼당할까봐
    너 그럼 그거 사랑아냐 병신아.
    나 사랑하는 사람 생겼다고
    어디가서 떳떳하게 말하지도 못 하고
    설사 상대가 받아준다고 해도 결혼도 못 하는 사이면서
    뭘 짝사랑 타령이야?

    니가 하는건 걍 불륜이고 걍 다른여자랑도 즐기고싶다
    이상도 이하도 아냐.
    니가 시발 이병헌이냐 홍상수냐?
  • ?
    익명_45600476 2019.05.23 16:39
    이혼하고 떳떳하게 만나든가 바람은 아니라고본다
  • ?
    익명_16181509 2019.05.24 03:36
    얘들아 뭐가 문제야. 그냥 사람이 감정 갖은 거고 뭐 실행하겠다는 것도 아니야. 그냥 감정을 없애는 방법을 알려달라잖아.
    오히려 칭찬해줘야 하는 거 아니냐?
  • ?
    익명_97193287 2019.05.24 04:27
    그럴수도있지
  • ?
    익명_62789919 2019.05.29 19:19
    인간이 왜 동물과 다른줄 알아?
    알면 다르다는걸 보여줘.
  • ?
    익명_71684717 2019.06.22 23:55
    여자한테 물어봐 너랑 같은마음인지
    남자샛기덜 조금만 잘해주고 조금만 신경써주면 지 좋아하는줄알지
    혹여나 같은 마음이라면 저지르면 되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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