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SKT에 가져다 부은 돈이 얼마인지 모르겠다만.
SK망 빌려다 쓰는 알뜰폰 업체들 갈아탈만 한지?
KT는 예전에 인터넷 이사하면서 남아있던 미납금 냈는데 - 마지막까지 KT에 전화해서 확실히 정산된 것 맞냐고 묻고 이상 없다는 확답 받고 -
2년 뒤에 미납금 6만원 내라고 해서 개빡쳐서 다신 안쓴다고 하고 돈 안냄...
그 뒤로 KT 관련은 가입이 안된다.
LG는 예전에 2년 정도 사용하고 역시 별로인 것 같아서 사용 안하고 있음.
해외도 자주 나가고 (거의 거주 기간이 한국 절반 / 미국 절반) 해외에서는 문자만 받으면 되고,
현지 번호 폰이 따로 있어서 한국 번호 유지용으로 사용하려니 너무 아까워서...바꾸려 한다.
SKT는 제일 싼 요금제도 1만원이 넘더라구.
...
각설하고.
알뜰폰 쓸만한지?
SKT 멤버쉽은 빵 살때 말고는 쓸 일이 없어서 굳이 목매달고 싶지는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