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그냥 여러 사람의 의견을 듣고 싶어
나이는 어느덧 30중반 언저리고 나가서 일 할 기술있고 정착을 위한 초기자금등 크게 문제가 될거는 없어
근데 이민이란게 정말 말그대로 이민이니
이게 쉽게 정하기가 어렵네..
타지에서 생활하는게 주변 얘기 들어보면 마냥 낭만적이지만도 않다지만 우리나라 지금 돌아가는거 보면 정말 답이 없는거 같아
정치 경제 교육 사회문제들이 이제는 신물이 날 정도로 질린거 같은 느낌이야
다들 이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그게 참 궁금하네
기회있고 된다면 뒤도 안보고 나갈 것인지
아니면 그래도 내나라에 붙어있어 볼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