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여쭤보고싶어서요

뭐라도 배워서 열심히 하시려고 하는건 좋은거라고 생각합니다!! 뭐라고 하시는분들의 말을 너무 가슴에 담아 두지 않으려고 해보세요! 물론 필요한 조언은 담으시구요!! 화이팅입니다!!

힘내세요. 직업에 귀천이 어딨겠습니까.
타인의 직업을 욕하는 사람이야말로 욕 먹어야 될 사람이 아닌가 싶습니다.
질문의 요지에서 벗어났다면 죄송합니다.

나이 서른에 아무것도 안하는놈들 천지에요 뭐라도 하는게 낫죠 욕하는거 무시하세요 모든사람이 판검사 의사 할순없자나요 건설쪽에서 필요한존재가 되는거죠

그냥 남일이라고 함부로 지껄이는거 듣지 마세요. 그냥 입에서 나오는데로 하는 말입니다. 힘내시고 소확행이루면서 살아봅시다.

내가 뭐라도 하려는걸 왜 남한테 그런 욕을 들어야 하겠냐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고 니 일에만 전념하는게 낫다

가정사나 개인차라 뭐라 말하기 어려운데 기술자로 다니는거라면 모를까 그런게 아니라면 몸축내고 나이먹고 힘들 수 있습니다.

욕먹는다는 수준이 어느정도인지 모르겠는데 30초에 직업군이 그렇다면 힘들더라도 1~2년 기술관련(전기, 타일 등)위주의 업무를 해보시는게 어떤가 하네요.

욕하는사람이 이상한거지. 몸쓰는 일이라 매일이 피곤하겟지만 그래도 조금 여유가 된다면 잡부하면서 관련되는 자격증도 좀 찾아보고 따봐. 나중에 몸쓰면서라도 하루 20~30만원 버는거 진짜 나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