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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너무 분이안풀리고 억울하고 화나고 복수하고싶은마음인데 차마 현실이 무서워 도피하고 있는 여성입니다.

 

3년가까지 사귄 남자친구와 어이없기도 하며 이해가되기도 하나 말도안되는 식으로 헤어진 사람입니다

 

첫 시작은 남자친구와 제가 회사에서 동료로만나 남자친구는 알바로

 

저는 직장인으로 만나 남자친구의 지속적인 대쉬에 결국 거절하다

 

안되어 사귀게되었고 점점 남자친구의 귀여운모습에 반해 이제는 제가더 좋아하고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사귄지 3개월만에 남자친구는 군대를 가게되었고 남자친구의 부모님이 저를 찾아와 잘부탁한다며 부탁까지 하였으며 서로 결혼까지 약속한 사이가 되었습니다.

 

남자친구 군대에 있을때 면회도 꼬박가고 휴가도 늘 함께 하고 서로사랑한다 속삭이고 어느커플보다 다정하고 사랑스러운 커플이었습니다.

 

1년8개월 이라는 시간이지나고 남자친구가 재대후 대학교에 재입학후에도 군산쪽에있는 호원대가는 터미널까지 서울에서 찾아가

 

서로 일박이일을 보내기도 하고 정성들여 생일도챙겨주고

 

서로 함께라고 생각하고 믿었으며 남자친구의 결혼하자, 조금만 더 기다려달라는 말에 저는묵묵히 기다리며 제할일을 하며 남자친구가 학교졸업후 직장들어가는 순간까지도 응원하며 기다릴 준비가 되어잇었습니다.

 

그런데 남자친구가 여름방학이후 본가로들어가 생활하며 연애를 지속하는와중에 점점 연락이 되지않고 알바하느라 바쁘다.

 

자느라 연락못했다는 핑계가 늘어가며 점점 사소한 다툼이 많아지고잇었습니다.

 

정말 너무 마음이 아팠고 군대이후 정말 잘해주겠다 연락도 더 잘하겠다 서로노력하자 했던 남자친구의 모습은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매일 자는시간이 12시간~15시간이상씩 되었으며

 

군대에서는 애틋하게 연락하던 남자가 이제는 카톡도 없고 먼저연락이나 전화하지 안는 이상 연락이 먼저 오는일은 없었습니다.

 

너무 가슴이 아프고.. 내가 사귀었던 사람이 맞나 싶어 헤어지자는 말도했었으나

 

본인이 싫다하여 결국 헤어지지못하고 계속 사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여름방학이 끝나가기 몇일전, 남자친구가 다니는 피트니스 마지막날 전화가와

 

이제는 지쳐서 못하겠다. 그만하자. 라고하더군요..

 

제가 헤어지자 할때는 싫다 아직 사랑한다 붙잡던

 

그가 갑자기 이러는 이해가되지안아 어제까지만 해도 사랑한다던 사람이

 

왜갑자기 헤어지자 하느냐 물으니 본인이 이제는 공부하고싶고 유학도 가야한다며 저를 떠나야 한다고 하더이다..

 

정말 저를 사랑했으면 저에게 일언반구도 없이 이렇게 일방적이게 통보하는건 아니다.

 

서로 조금더 얘기해보고 좋은방향으로 결정하자 말하니 그제서야 사실은 남자친구의 엄마가 저를 싫어한다고 많이참았다고

 

이제는 헤어지라며 얘기했답니다.

 

본인은 혼자서 저에게 얘기도 안하고 몇일을 고민하다 말한다고 하는데.. 이게 이해가 가시나요..?

 

저는 이사람을 많이사랑해서 우리 조금생각하는 시간을 갖자.. 유학 기다려주겠다..

 

부모님은 우리서로 설득해보려 노력하자 하니 자신이없고 본인이 철없는 소리를 해서 미안하답니다..

 

너무마음이 아파 못놓아 주겠다 했더니 싫다고 이제는 연애가 싫다고 하더이다..

 

여러분 이상황이 이해가 가시나요..

 

저는 지금도 헤어진지 한달이 지났지만 이해가 안갑니다..

 

여러분은 이상황이 받아들여 지시나요..

 

결혼까지 생각했던 저인지라..

 

부모의 반대에도 서로사랑하면 같이 이겨낼수 있다 해보지도 안고 포기하려는 남자친구의 행동에 저를 사랑했다는 말이 모두 거짓인것같고

 

남자친구의 부모도, 남자친구도 저를 군대이후 이용한거 밖에 안되는것 같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주변사람들은 남자친구가 쓰레기 라고하더이다.. 만나서 얼굴보고 얘기하자했더니 싫다고 거절한 사람인지라..

 

모두들 예의도모르는 어린애송이 라고 합니다.

 

지금저는 정신과약에 수면제까지 처방받아 억울함에 밤잠못이루고 늘 그사람의 페이스북만 쳐다보며 이게현실인지 가상인지 꿈인지.. 생시인지.. 구분이안됩니다..

 

저를 사랑한다 매일같이 얘기해주던 그사람이 왜, 옆에서 힘이되주고싶다는 여자를

 

겨우 엄마의 한마디로 헤어진다는게.. 믿어지지안습니다.

 

한달이란 시간이면 잊혀질줄 알았는데 그사람의 웃는모습만 떠오릅니다.

 

분하고 원통해서 저만 당한것 같아서 너무억울해서 밥도못먹고 이러고 있네요..

 

그사람 페이스북에 들어가서 보는게 위안이었는데..

 

이제는 저를 차단했더라구요..

 

정말 실명공개라도 해서 이억울함과 분통함을 이용당한 제마음을 달래보고 싶고 그사람도 똑같은 고통으로 하루하루 괴로워했으면 좋겠습니다..

 

왜 연애에 부모가 끼어들어

 

자기자식귀하면 남의자식 귀한줄도 알아야 하는거 아닙니까?  ..

 

너무 억울해서 글 올립니다.. 지금도 눈물이 멈추지를 않네요..

 

----가독성이 없더느니 앤터를 치라느니 그런말이많아서 수정해봅니다.. 저는 저의 속상한 마음을 터놓고싶어서 쓴글이지 소설쓰려고 쓴 글이 아닙니다.

  • ?
    익명_52831775 2019.09.15 19:41
    부모의 반대로 헤어지는 사이는 많아. 나도 5년 사귄 여친이랑 결혼할 줄 알았는데, 상대쪽 엄마가 딱 하루만에 갈라놓더라.
    내가 다쳤거든.
    참 다행이야 그지? 그런 거지같은 집안과 연을 맺지 않게 돼서.
  • ?
    익명_58806716 글쓴이 2019.09.15 22:55
    @익명_52831775
    마음이 많이 아프셨겠습니다.. 네 익명자님 말대로 저도 이런집안과 연을 맺지안아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상처받고 남자의 달콤한 말에 속아넘어간 제자신이 한탄스럽고.. 우울한건 시간이 지나야 할것같아요..
  • ?
    익명_64984976 2019.09.16 10:09
    @익명_52831775
    3줄짜리 댓글에 기승전결이 있냐 ㅋㅋㅋㅋㅋ
    거를집 걸러서 축하하고 행복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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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84162861 2019.09.15 19:49
    제대까지 기다려준 곰신에게 남자가 마음이 떠나갔네요. 가슴아프지만 그냥 버리세요. 이미 남자는 마음이 떠났습니다.
  • ?
    익명_58806716 글쓴이 2019.09.15 22:54
    @익명_84162861
    네..그래야죠.. 군대기다려준 여자는 ㅂㅅ 이라는 말이 많던데 제가딱 그짝이었나 봅니다. 정말 쓰레기를 만나서 마음고생만하네요..
  • ?
    익명_53247468 2019.09.15 20:51
    부모님은 핑계가 아닐까요...솔직히 얘기해서 다른 사람이 생겼을꺼 같네요.
    유학이든 뭐든 다 핑계일꺼에요. 착한 남자인 척하는..전형적인 레파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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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58806716 글쓴이 2019.09.15 22:50
    @익명_53247468
    다른사람이 생겼다면 정말 억울해 죽을꺼같네요.. 저는 그사람한테 돈도주고 마음도주고 몸도줬는데.. 정말 배신감이 클것같습니다..
  • ?
    익명_53247468 2019.09.15 23:54
    @익명_58806716
    이기적과 헌신적
    이 중간점을 찾기가 어렵죠.
    시간과 새로운 사람...으로 이겨내실꺼에요
    결국 시간은 가고 내 주변은 그 사람빼고 그대로 입니다.
    그런 놈때문에 아파하는 것 자체가 그 놈에겐 사치인거에요.
  • ?
    익명_48895043 2019.09.15 21:26
    나이가 많이 어린것같은데, 원래 만나고 헤어지고 하는거임 ㅎㅎ 별수없음 시간이 지나야됨
  • ?
    익명_58806716 글쓴이 2019.09.15 22:52
    @익명_48895043
    나이를 떠나서 저는 진정한 사랑을 하고있었는데 그에 배신당해 억울할뿐.. 만나고헤어지고를 반복하는건 맞으나, 사람진심을 짓뭉개는건 연인으로서 할일이 아닌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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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07898906 2019.09.15 21:39
    엔터 치고 다시 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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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58806716 글쓴이 2019.09.15 22:53
    @익명_07898906
    앤터치래서 정성껏 쳐봣습니다
  • ?
    익명_07898906 2019.09.16 07:15
    @익명_58806716
    그래서 다 읽어 봄 치니까 얼마나 좋아 가독성도 올라갔을 꺼라고 본다

    암튼..연애를 얼마나 했는 지 모르겠지만 남자도 여자도 상대방을 많이 만나봐야 한다는게 내 생각
    그리고 결혼까지 생각했다는데 남자 입장에선 그게 부담이 크다
    아직 번듯한 직장조차 없는데 그런 말 하는거 아냐

    유학 간다는 놈년 치고 가는 놈년 본 적 없다
    아마 자기를 나쁜놈 만들어 너가 욕하고 잊고 다른 남자를 찾길 바래서겠지
    그래야 자기도 차책감?? 같은 마음을 덜 받고 다른 사람 만나기 쉽거든
    너도 빨리 다른 사람 만나길 바래 사랑의 상처는 시간이 아닌 다른 사랑이 약이거든 그게 젤 빨리 잊혀짐

    여담이지만 남자가 여자를 질려하는 가장 큰 이유는 그녀에게 더 볼게 없을 때야
    사랑한다고 결혼할꺼라고 몸주고 마음 다 주면 그때 바람 피거나 헤어지자고 한다
    얘는 내꺼다 내 맘대로 해도 괜찮은 애다 생각 들거든

    그렇다고 결혼 전까지 섹스도 하지 말고 사랑의 표현도 하지 말란게 아니고
    여지를 남겨두란 말이야 늘 긴장하게..딴 생각 못하게
    가끔은 화도 내고 친구들이랑 논다하고 하루 정도 연락 뜸하게 해보기도 하고
    섹스를 해도 가끔은 니가 주도권을 가지고 해보기도 하고 뭐

    그저 지금 남친 좋다고 사랑해 헤벌레하면 누굴 사귀든 이렇게 될 수 있다
    약 처방 받았다는데 너무 그거에 의존 하지 말구
    소개팅이든 뭐든 새로운 만남을 가지길 바래
    꼭 누굴 사귀어야겠다 라는 마음가짐 말고 가볍게 인맥을 넓힌다는 생각으로
    그렇게 하나둘 만나다보면 너에게 진심으로 다가오는 사람이 나온다 잘 받어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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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61475357 2019.09.15 21:50
    글 가독성이 어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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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58806716 글쓴이 2019.09.15 22:53
    @익명_61475357
    가독성없으면 가독성 있는걸 읽으세요.. 저는 조언을 듣고 위로를 받고싶고 억울한마음을 조금이나마 풀기위해 올린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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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30744140 2019.09.15 22:40
    고무신 거꾸로 신는 경우도 있지만 군화 거꾸로 신는 일도 많다.

    보통 군화 신을 땐 어장도 없고 잡을 고기도 없어서 마음은 떠났는데 붙들고 있는 경우가 좀 되는데 그 경우같음.

    알다시피 헤어지자고 마음먹은 사람이 헤어질 때는 바람피다 걸리지 않는 이상 보통 헤어질 이유를 솔직하게 이야기는 잘 안해.

    결혼하는 사이도 아닌데 부모는 핑계고.. 마음이 떠났다는 이야기니 굳이 잡으려고 할 필요 없을꺼 같음.

    괘씸하게 떠나는 놈은 빨리 보내고 똥 밟았다 생각하고 스스로 마음잡고 미련을 버리자.

    나중에 그놈 전화와도 절대 받지말고.. 소개팅을 하든 운동을 빡세게 하든 몰입할 거리를 찾아 빨리 잊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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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58806716 글쓴이 2019.09.15 22:48
    @익명_30744140
    네..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뭐든하려 영어도 새로배우고 운동도 다시 시작하는데 약을먹지안으면 답답하고 갑갑하고 숨이잘안쉬어지네요.. 꿈도 그사람 꿈만꾸고.. 너무억울해서.. 힘드네요..
  • ?
    익명_30744140 2019.09.15 23:22
    @익명_58806716
    미련이 남는다고 술 많이 마시거나 그놈 생각만 하다가 나중에 정말 잡고싶은 애가 왔을때 기회를 놓치지 말고, 그간 그놈 서포트 해주느라 니가 고생했으니 이제는 자기한테 투자한다는 생각으로 몸 만들고 운동하며 다음 올 사람을 기다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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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06846128 2019.09.16 00:01
    술 한잔 사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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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58806716 글쓴이 2019.09.16 00:08
    @익명_06846128
    말이라도 감사합니다만 술은 끊은지 오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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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07898906 2019.09.16 07:15
    @익명_06846128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나 사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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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12194840 2019.09.16 00:34
    인생에서 귀신보다 무서운것이 사람이라.. 친구를 잘 못만나면 패가망신도 어렵지 않고 배우자라면 더더욱 그런법이니
    자신의 안목의 부족함을 먼저 탓할것이고 못난사람이 떠나준 이 인연의 끝맺음에 하늘에게 감사하면 더 성숙해질수 있음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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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58806716 글쓴이 2019.09.16 01:02
    @익명_12194840
    네.. 너무 감동적인 말입니다. 아직은 와닿지 안으나 언젠간 그사람이 저의 소중함을 깨닫고 후회하며 고통받을 날이 오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 뿐입니다..
  • ?
    익명_65323753 2019.09.16 00:49
    더 미련가져봐야 나아질거도 없음. 님만 고생함. 뻔한답이지만 그냥 상대방이 헤어진거 후회하게 더 잘 지내는 수밖에 없음.
    더 잘 지내다보면 나중에 결국 연락옴. 그때 결정하면됨. 저놈한테 연락안와도 더 나은사람이 옆에 있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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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58806716 글쓴이 2019.09.16 01:04
    @익명_65323753
    그러게요.. 미련.. 버려야하나 사진도지우고 1000일이 얼마안남은 시점에서 그남자 주려고 이벤트해주려 준비한 1000일 사진앨범도 하나하나 오려가며 지우는 중입니다.. 너무힘드네요.. 연락은..안올꺼같습니다.. 제가 페이스북 친추를 잘못눌러 요청되었다가 취소바로했는데 그다음날인 오늘 저를 차단하더군요. 나아지고 잇는 마음에 더욱 큰상처를 또한번 남기더라구요.. 이젠 정말 저도 제삶을 살아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되네요.. 누가 가서 한대패줬음 싶음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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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73605021 2019.09.16 01:29
    1. 엄마 이야기는 그냥 핑계다. 마음이 떠나서 핑계를 드는건데 네가 화내는게 힘들어서 떠난 걸로 보인다.
    2. 집착이 심하지 않았는지 화를 자주 내며 부담을 많이 주지 않았는지 스스로 돌아보길
    3. 네 존재 자체가 힘들어서 떠난 거니 어쩔 수가 없다. 더 좋은 사람이 되면 더 좋은 사람을 만날 거다. 본래 유유상종인 것을.. 상대 욕할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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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58806716 글쓴이 2019.09.16 01:37
    @익명_73605021
    1.에대한답변, 엄마이야기가 사실이라고 계속 얘기하였고 마음이 떠나서그렇다 라고 말한적이 없어 오히려 엄마핑계외에 왜 갑자기 이러는지 이해가안가서 설명을 해달라고했더니 공부해야한다 성적많이떨어졌다 유학도 가기로했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상황에서 제가 어떻게 화를 낼까요.. 잡고싶은사람한테 화내서 될일이 아니란거 저도 잘압니다. 차라리 솔직하게 나쁜놈이 될꺼면 제가 싫다 라고하면 다행이지요. 그럼이렇게 미련이 남아있지도 않을텐데 계속 저를좋아하고 사랑하나 상황이 안되서 어쩔수없이 헤어져야 한단식으로 얘기하니 더 답답하고 미칠뿐입니다.

    2.에대한 답변, 집착할수도없이 저도 직장인 인지라 바쁩니다. 오히려 한가한쪽은 전남친쪽이지요. 저는 새벽4시에일어나서 오후3시에 퇴근하여 집에오면저녁7시입니다. 이런제가 어떻게 집착할수 있겠습니까? 매일하루하루 고객들의 상담을 하고잇으면 핸드폰 잡을일도 없습니다. 반면 전남친은 학교에있건 방학하여 부모님집에있건 알바나 운동은 커녕 하라고해도 마음이 안가면 안하는 사람입니다. 또한 밤12시에 잠들어서 그다음날 오후5시나 6시가되어야 일어나는 사람입니다. 여기서 어떻게 집착을 해야하나요? 평소 연인같은 일어났냐 밥먹었냐 조차도 먼저안하는 사람인데 제가 먼저연락해야 그제서야 일어나서 아직도 졸리다고 더잔다고 하는사람이며 친구들이랑 놀때 몇시까지 들어가겠다 매번약속해놓고 자기가 말한 시간도 지키지 안고 다음날이 되어서야 변명처럼 뭐하다 늦엇다를 반복하는 사람입니다. 이래도 제가 부담을주고 화를 자주내는 사람으로 보이십니까?

    3.에대한답변, 유유상종이란 말은 여기에 어울리지 안는것 같습니다. 물론 힘들어서 떠난다고하는게 이별을고하는 사람들의 특징인건압니다. 하지만 이별이 좋은건 아니기에 이렇게 상대에게 모욕감을 주고 배신당하는 느낌을 주는것은 상대에대한 예의가아니며 제가잘못을해서 떠난거라면 그렇게 말하고 떠나는게 정상아닌가요? 이남자는 본인의 학업과 단순한 생각으로 진심이었던 제마음을 뿌리치고 떠난사람이며 그이유가 말도안되는 결혼을약속한 사이이지 상견례도 부모도 서로 못본사이에서 말도안되는 부모개입이 전 이해가 안됩니다. 제가 그의 부모님에게 잘못한것도 없을 뿐더러 오히려 저에게 잘부탁한다며 제손잡던 분들입니다. 그런사람이 갑자기 이렇게 되었다는거에 치가떨리고 분한마음 공감하려 쓴글입니다. 고무신도 거꾸로 신는 사람있고 군화거꾸로 신는사람 있습니다.
    헤어짐을당하면 잊어야 하는게 순리인건 알지만 억울해서 한마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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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46074454 2019.09.16 01:42
    당장 결혼 압박 오니까 부담 되서 떠난거지. 군대까지 기다려줬다는 타이틀 달고 집착 아닌 집착 했을텐데.
    걍 둘이 안 맞는거고 뭐 남자가 이후에 후회는 할지언정 지금은 널 만나고 싶지 않은거임.
    어머니가 싫어한다 그런 말은 사실 의미가 없는거고. 너한테 질렸거나 결혼보다는 유학이나 취업 등 본인 삶에 더 집중하고 싶단 얘기지.
    물론 딴 여자 만나다가 너 생각나면 돌아올 가능성이 없지는 않겠지만
    니가 연상인거 같은데 마냥 기다릴라고? 의미 없다~
    힘들어도 니 삶 살면서 열심히 돈 모으고~ 취미도 만들고~ 남친도 만들고~ 하면서 살아가야지

    그리고 윗 댓글 보고 부연설명 적어줄게.
    니가 예비신부고 와이프라면 그런 이야기들이 피가 되고 살이 되겠지만 여자친구가 본인 삶에 간섭하려들고 못마땅해하는게 느껴지면 남자 입장에선 손절치고 말지. 물론 여친이 본인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걸 진심으로 느끼고 반성하면서~ 다른 삶을 살아보려할수도 있겠지만 그건 언제까지나 이상적인 형태고. 보통은 스트레스에 스트레스를 얹는거나 마찬가지야. 추석 때 어른들이 결혼해라 좋은 직장 다녀라 하면서 좋은 말하는게 잔소리로 들리듯 니 말도 잔소리로밖에 안 들려.
    물론 이 상황까지 오면 그냥 니 입장에서도 그 남자랑 헤어지는게 낫긴 해. 어차피 바뀌는게 없거든. 그 "바뀌어야하는 일상" 속에 너 또한 자리잡고 있는거고. 너랑 헤어지고 나서 술 담배에 찌든 개폐인이 되어 있을지 정말 마음 다잡고 공부나 일에 집중하는 삶을 살지는 제3자의 입장에선 모르겠으나
    당장은 너랑 헤어지는게 맞다고 남자 입장에서 판단하게 된건 변함 없어. 지금 대쉬해도 안 잡힌다. 잡혀봐야 성욕에 의한거일껄?

    연애 초반 달콤하던 꿈 같은 시간은 어차피 지나가버렸고 지금은 미래에 대한 준비, 그리고 무엇보다도 서로에 대한 믿음이 중심이 되는 관계가 되어야하는데 그 단계까지는 못 가는거야. 인생 선배의 조언이라기보다는 너랑 비슷한 또래인거 같은데 같은 상황에 처해 봤기에 대답해주는거임. 그냥 그 남자가 본인 하고 싶은거 다 이루고 나서 연락하던가 해. 물론 그 땐 다른 여자 만나고 있을 수도 있겠지 ㅋㅋ 마냥 기다리지만은 마라. 이젠 그냥 전남친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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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58806716 글쓴이 2019.09.16 01:50
    @익명_46074454
    결혼압박 그사람이 나이가 어려 하지않았습니다. 결혼얘기 먼저 끄낸것도 그사람이고 저는 생각도없엇습니다. 그런데 결정적으로 그사람이 먼저 애를낳자 재대후 혼인신고 해보자 먼저 제안하였고 아직은 이르다 취업후에 부모님 인사드리고 하는게 옳다라고 한게 저입니다. 물론저도 압니다. 유학이나 학업에 집중하고 싶다는거. 그걸 방해한다고 하지도 안았고 잘다녀오라고 해줄수도 있고 가끔연락되며 메일이나 보낼수 있다 저는 정말 진심으로 사랑하기에 너의 성공까지 응원해줄수 있으니 급학 생각하지말고 헤어짐은 아닌것같다. 라고까지 얘기하였고 그걸 거절한건 그사람 입니다. 저에게 마지막으로 한말이 뭔줄 아시나요? 그럼 나를 사랑하지 안았던거냐 물으니 사랑안햇나보지 라고 퉁명스럽게 얘기하는데 억장이 무너지는것 같습니다. 제삶에 집중할껍니다. 그러나 군대까지 기다려줫다는 타이틀 달고 집착한 일은 없습니다. 저를 이용을 했건 안했건 군대기다릴때 만큼은 진심이라던 사람이 갑자기 이렇게 말도안되는 말로 이별만을 고집하는게 이해하기 어려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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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61443404 2019.09.16 06:32
    제대하고 복학하니 어리고 이쁜 여자는 주변에 많지
    놀자는 친구들 선후배 많지.. 학교는 호원대?아님 그 근처? 같고....^^

    대딩과 회사원의 생활자체가 다르죠
    취준생이라면 님이랑 맞았을수도?

    헤어지고 싶은데 어쩔줄 모르다가
    님이 먼저 말했을땐 한번 잡아 본거고

    질질 끌다가 서로 마음이 거의없다고 느껴지게 분위기 만들고
    말한듯 합니다.

    결론은 자유롭게 놀고싶어 헤어진것 같아요
  • ?
    익명_58806716 글쓴이 2019.09.16 17:33
    @익명_61443404
    네 맞습니다. 재대하고 복학하니까.. 학생이고 저와는 다른삶을 사는 사람이기에 저욱더 정이가고 걱정이 많았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학교는 호원대하교 맞아요. 실명은 거론하지는 안으나 학교까지는 괜찬겠죠. 그사람 참 본인만 힘들다 투정부릴줄 아는 이기적인 사람이었는데 저는 제생활에 만족하고 살다보니 저도 그사람 이해해주기 바빴던 나머지 제생활은 챙기지 못했던거 같아요.. 좀더 예뻐지려고 노력했어야 하는데.. 엄마같은 마음이었달가요.. 물가에 내놓은 아이처럼 걱정이 먼저이기에 정작 제 자신은 돌보지 못했던것 같네요..

    맞아요.. 자유롭고싶다며 저에게 마지막으로 헤어질때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오히려 충고를 하더라구요
    " 누나는 사람을 좀 자유롭게 풀어주어야한다, 물론 구속하지는 안았지만 조금더 남자를 자유분방하게 두어야한다, 누나는 현모양처가 어울린다.." 라는둥 헤어지자 말한 당사자가 저에게 이런말을 하라이다.. 참 ... 어이가 없네요..

    연상이든 연하이든 동갑이든 서로맞춰가며 사는게 연애인데.. 본인 좋은쪽으로만 얘기하고 정작 제가 원하는건 묻지도 안는사람에게 충고아닌 충고를 듣자니 뒷목잡고 쓰러질뻔 했습니다.. 이런사람 제발 못된여자 나쁜여자 도도한여자 만나서 개고생해보고 뼈저리게 후회했으면 합니다...
  • ?
    익명_53590882 2019.09.16 10:09
    일단 연애가 오래되면 남자는 귀찮음이 많아짐 여자가 예전같음 바라고 남자한테 알게 모르게 이전같음을 요구하다보면 남자는 귀찮음이 더 커지고 버티질 못함. 이런 상황이 남자가 잘한건 아니지만 그렇게 생겨먹은거 어쩔수가 없지.. 오래 만나서 편한사이가 됐으면 여자도 적당히 변해야하는 수밖에 없음. 그래야 그나마 사귀고 결혼도 하고 잘 살게되겠지. 그리고 남자는 새로운 여자가 좋다. 외모가 성격이 기존 오래된 여친보다 조금씩 떨어진다해도 새로운 여자가 더 좋은게 남자다. 아닌사람도 있지만 대부분 그래. 여자는 연애를 많이 해봐야해. 왜냐하면 남자는 대부분 여자가 보기엔 나쁜 남자니까. 많이 만나서 그 대부분이 아닌 남자를 찾아야해. 상처는 그만큼 많아지겠지만 대신 점점 무뎌져서 점점 잘 버틸 수 있고 아닌것 같으면 금방 정리하고 끝낼수 있는 사람이 될거야. 지금 당장 잊기 힘들고 사는것도 힘들어도 새로운 남자를 찾아봐. 그게 최대고 최선이다. 힘내.
  • ?
    익명_58806716 글쓴이 2019.09.16 17:28
    @익명_53590882
    새로운 남자, 새로운 여자, 새로운 사람 모두 좋아하죠. 저도 좋아합니다. 그남자 아니어도 충분히 좋은남자 만날수있었고 더 나은 인생을 누렸을수도 있는데.. 콩깍지가 제대로씌어 아무것도 보지못하고 오직 이사람만을 향한 제자신이 너무 한스럽고 원통할뿐.. 그리고 이렇게 만든 그사람이 원망스럴울뿐.. 아직도마음은 진정되지 않지만 진정해보려 공부에 전념하고있습니다. 저도 새로운 사람 만나는거 좋아하고 사귀고 헤어지고 여지두고 싶지안은 사람입니다만...이사람 한테만은 진심이었고 그만큼 배신감이 크기기에 이마음을 접는데 시간이 좀더 걸릴꺼 같네요.. 하지만 곧 좋은 인연이 또 오겠죠.. 그때는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많은 노력 하려고합니다.. 그래도 마음은 이제 다 못줄꺼 같네요.. 참 사람이란게 간사하기도 하면서 또 마음을 다주는사람한테는 한없이 주게되니.. 아이러니 합니다. 좋은조언과 응원 감사합니다.
  • ?
    익명_64984976 2019.09.16 10:17
    억울한 마음은 알겠는데 달리 뭐 할 수 있는게 없어보인다.

    댓글다는 사람들한테 너무 뭐라고 하지마. 답글에 답글을 쓰면서 '아 어떻게 일케일케까지 했는데 그럴수가 있습니까!!!' 라고 더 깊게 들어가지마. 이야기했지만 뭐 어떻게 할 게 없다. 더 깊게 생각할 수록 더 이해가 안되고 걔는 그러면 안됐던거지.
    시간이 지나고 니 머리속이 좀 정리되고,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다보면 여기 글쓰는 사람들만큼 너도 니 상황을 볼 수 있을거다.
    그때도 과연 '아 그 사람이랑 헤어지지 말았어야 했을텐데' 라는 마음이 들면 안타깝겠지만 니가 쓴 글만 보면 글쎄 그럴것 같진 않다.

    글쓰는거 보니까 멍청이는 아니고 상황판단도 할 줄 알고 정리도 잘하는 사람 같은데
    헤어짐이 힘들어서 정신적으로 힘든거니까 일단 추스리셈.
    떠나버린 마음이 붙잡는다고 돌아오겠냐. 주위사람들 말듣고 쓰레기 잘 걸렀다고 생각하고 지금 당장은 억울하겠지만 거기에 매이면 매일수록 더 억울해질거다. 20대 아냐? 20대라는 시간이 아깝다.
  • ?
    익명_58806716 글쓴이 2019.09.16 17:25
    @익명_64984976
    네..맞아요..할수있는게 없고 그렇다고 그부모님집에 찾아가서 왜 우리를 갈라놓냐 항의할수도 없는노릇이고.. 저도압니다.. 할게없고 포기하고 제인생 살아야한다는거.. 하지만 억울해서.. 분하고 원통하고 진심이었기에.. 다른분들은 어떨줄은 모르나.. 저는 진심인연애가 이번이두번째이기에 저도 이제는 생각이 좀 달라지기도 하네요.. 마음을 다 준다는게 영 좋은것만은 아닌가 봅니다.

    시간이 지나면 그런집안과 엮이지 안은게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꺼같아요..
    헤어짐이 힘든거 이제는 싫지만 앞으로도많은 사람을 만나야하고 저도 사회생활을 꾸준히 해나가서 목표를 이루어야 하니.. 20대라는 시간만큼은 알차게 보내도록 해야겠네요..

    그사람에게 해주느라 부모님께도 소홀햇는데.. 이제는 부모님께 못했던 만큼 정성도 더 들여야겠습니다. 좋은 말씀 좋은조언 감사합니다.
  • ?
    익명_01914224 2019.09.16 10:54
    20대에 군대제대했고 자유로워지고 싶어서 헤어지자고 한듯
    그리고 결혼 하자는 그런 약속 30대에 해도 지키기 힘든데 20초반에 한 약속이 잘 지켜질까요
  • ?
    익명_58806716 글쓴이 2019.09.16 17:22
    @익명_01914224
    그러게요.. 제가 생각이 너무 안일했네요.. 제주변에 20살초반에사귀어서 10년 15년 사귀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저도 그럴줄 알았나봅니다.. 저는 진심이었꼬 기다릴 자신이있었고 그쪽 부모님께 더 잘할자신이 있었으니까요.. 이런제가 부담스러웠나봅니다.. 하지만 그부담을 이기지 못하는 남자라면.. 제가 차여도 다행인거겠지요.. 요즘에는 결혹식장나와서도 이혼하는 가정이 많다는데.. 저는 그렇지안으니 이혼녀 꼬리표달기전에 헤어진게 잘한거 같네요.. 쓰레기랑 같이 쓰레기가 될뻔했으니요..
  • ?
    익명_41797778 2019.09.16 13:50
    그냥 싫은거야 엄마는 핑계고.
    엄마 핑계대는것도 웃기는 일이긴 한데, 너없이 못살 정도였으면 엄마랑 단절할 각오도 필요하지. 그냥 널 사랑하지 않았던거야.
    미련갖지마 더 좋은 사람 찾아오니까.
  • ?
    익명_58806716 글쓴이 2019.09.16 17:20
    @익명_41797778
    그쵸. 너무 어린사람한테 그사람 이제 23살인데 너무많은걸 바란 제잘못도 있는것 같습니다. 절사랑하지 않았다니 그건 지금도 너무 상처이지만 저는 해줄만큼 해주었으니 미련 버릴랍니다.. 좋은말씀 감사하고 앞으로 더 좋은인연 만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
    익명_10094564 2019.09.16 14:26
    만나고 헤어지는 연인사이에 억울할게 뭐가 있습니까 한사람이 마음 떠나면 그냥 접어야죠
    이해하고말고 할것도 없어요 그냥 사랑이 식은겁니다.
    님도 구차하게 지난 연애에 연연하지 말고 새로운 사랑 찾으시길...
    화이팅!
  • ?
    익명_58806716 글쓴이 2019.09.16 17:19
    @익명_10094564
    맞아요 구차하게 지난간 쓰레기 다시 집에 들일필요가없죠, 쓰레기는 쓰레기통이 답이라고 그사람도 먼훗날 쓰레기를 만나 똑같은 쓰례끼로 남길 바랄뿐이에요 말씀너무 감사하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익명_30941311 2019.09.16 14:46
    내가 보기엔 엄마는 핑게 같은데... 아니라면 군대 가있는동안 엄마가 본인 이용해 먹은거고... 전역 후에 뭐 찍힌거 있어? 그런거 아니고 진짜 엄마가 헤어지라고 한거라면 먼 훗을 생각해봐라... 만약 결혼을 했어... 근데 시어머니가... 알지? 그냥 X 같은 집안이랑 역이지 않은게 다행이라 생각하고 더 열심히 꿋꿋하게 살어... 좋은남자 많다. 기운 차리고... 그놈 유학 간다고 하는데 그런놈은 유학가서도 근성이 부족해서 접고 다시온다... 본인만 정신 차려서 열심히 살아라 본인 아프게 한거 나중에 뼈저리게 느낄거다. X같은 집안에 며리리 더 X같은게 들어올거야.... 힘내라
  • ?
    익명_58806716 글쓴이 2019.09.16 17:18
    @익명_30941311
    네..맞네요 댓글단분들 모두의 말이 앚습니다. 지나간 인연 아니 쓰레리같은 놈 사람되게 뒷바라지했는데 그냥 쓰레기로 남는다니 어쩔수있나요.. 말씀감사합니다. 앞으로 남은 삶을 더 깊고 아름답게 만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익명_61443404 2019.09.18 06:18
    @익명_58806716
    보란듯이 잘 살아야해요
    어자피 남자는 지금은 모르고 3~4명 더 만나보면

    님이 제일 좋았다는걸 깨달을 꺼에요 ㅋㅋ
    하지만 너무 오랜시간이 흐른뒤죠^^
    그런인간 걱정말고 님이 잘사셔야 합니다.
  • ?
    익명_22999938 2019.09.16 20:48
    와 저런새끼도 연애를 하는구나 ㅋㅋ 엄마핑계대고 헤어져?
    남자망신 다시키네
  • ?
    익명_49582514 2019.09.17 13:04
    가장 좋은 복수는 멋진 배우자 만나서
    행복하게 사는거에요.
    욕심내지 마시고.
    남을 저주하기보다 빨리 일어나셔서 행복해보세요.
    만약 연락이 먼저 온다면 웃으면서 잘 지내냐? 난 잘 지내는데.. 연락 안했으면 좋겠다~ 하고 의연하게 답변해보세요.
    쪽팔릴걸요.
    그게 가장 멋진 복수에요.
  • ?
    익명_61475357 2019.09.19 21:59
    행복해라..
    스스로 행복해지는게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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