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9월22일~30일(월화수일) 이렇게 원래 알바하던 여자애한테 6일간 배웠고 10월부턴 새로운 애가 왔는데
원래 남자애 안 구한다면서 남자애 구했거든 걔 알바 처음인데 "고깃집"에서 알바했다면서 거짓말하고 들어왔드라, ,
걔한테 4일간 가르쳤는데 손님 주문하는 것도 잘 못 외우고 센스도 없는 것 같아 손님이 보쌈 대자 시켜서 이미 먹었는데 "고기추가"를 "보쌈 대자" 추가로 눌러서 내가 물어보고 고치고
홀에 인원수대로 그릇 나가야 되는거 가르쳐 주고 내가 하는 것도 몇 번이나 봤을텐데 몇 번이나 그릇 안 가져가고 뭐라하니까 "아 맞다.."이러고 손님이 앞에 문 닫아주라고 불렀는데 에어컨 내리고 있고 그냥 보고 있음 답답해
사장도 처음 남자 써봤는데 듬직한지 내가 할 땐 뭐라하더니 얘가 하니까 먹을 거 주면서 "@@이는 좀만 더 하면 잘 할 것 같아" 이럼서ㅋㅋㅋㅋㅋ수저 같이 닦아주고 얘랑 알바하면 거의 나만 혼나는 것 같아 거의 쟤가 한 실수는 나만 봐서 쟤가 사장한테 안 혼나는 것 같아 같이 일하면 나만 피곤하고 더 지쳐 어떻게 하면 좋지 이런게 한두번이 아니라서, , 쟤 사장한테 혼나야 정신차릴 것 같은데 어떻게 하면 혼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