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문득 든 생각인데
문재인 정부가 야당과 검찰이 저렇게 반응 할 줄 알고
또 어떤 식으로 공세를 할 지 예상하고
조국을 법무부 장관에 임명했지만
사퇴 시점까지 시나리오를 쓰고 있었다면...
소름 돋는 거겠지?
내가 너무 오버 한건가...
일이 바빠서 뉴스나 커뮤니티등을 다 살펴본건 아니지만...
흘러가는 흐름을 보면
그냥 그런 느낌이 들어서 말야...
그나저나
문재인 정부는 조국을 법무무장관으로 임명함으로서 차기 또는 그 이후 대선후보자로만들려고 한 느낌인데
야당이 유력 대선 후보자로 까지 만들어준 것 같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