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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좋아한다거

직접 말로 들은 적이 있는데

저도 호감은 없었던건 아니었고

얼마전까지 공부를 하던 상황인지라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했어요

그리고 매일 연락은 하는데 

그새에 다른 남자와 잤다고 이야기가 들리더군요

세상은 왜 그렇게 좁은지 한다리 두다리 건너면 아는 남자인데

잤다고 떠벌리고 다닌다더군요 쓰레기같은새끼

오늘도 그여자가 저에게 시간되냐고 보자고 했는데

중요한 집안일이라는 핑계로 거절했습니다

이게 있을 수 있는 일인가요??

 

  • ?
    익명_92090734 2019.10.22 01:00

    삭제된 댓글입니다.

  • ?
    익명_27146573 글쓴이 2019.10.22 01:06
    @익명_92090734
    사귀는 사이도 아닌데 ..맞는 말씀입니다만
    계속 저 좋다고 하는 와중에
    일어난거라
    제.입장에산 그럴 수.있는가?? 라는 생각이 들아서
    제가 많이 순진한건가 해서요
  • ?
    익명_92090734 2019.10.24 22:55

    삭제된 댓글입니다.

  • ?
    익명_56995158 2019.11.28 23:55
    @익명_92090734
    부럽다. 난 주는 것도 머뭇거리다 몇번 주워먹은 게 단데. ㅎㅎㅎ
  • ?
    익명_48929344 2019.10.22 01:05
    기다려 달라 = 내가 가지긴 싫고 남 주긴 아깝다. 입니다.
    매일 연락은 왜 하는거죠?? 어장관리 하나요??
    그리고 본인과 사귀는것도 아닌데 본인이 뭐라고 그 사람의 행동을 가지고 뭐라 할라고 하나요??
    뭔가 빠진 이야기가 있는것 같은데 없다면 본인이 쓰레기는 아닌지 잘 생각해보세요
  • ?
    익명_27146573 글쓴이 2019.10.22 01:11
    @익명_48929344
    시험 한달전이라 ..
    아직 그랗게 잘아는 사이도 아니었고
    다 끝나고 알아가보려했었던..
    그쪽도 사귀자!! 라기보단
    연락이야 아침마다 열심히해 이런거 하나로 끝?
    가끔 커피 사다가 주고
    아...네.. 저도 어장이라먄 어장이네요...
    바로 답을 주지 않고 쓰레깁니다
  • ?
    익명_48929344 2019.10.22 01:18
    @익명_27146573
    잃어도 아까울게 하나도 없으니까 쿨하게 물어봐요.
    **이랑 너랑 푹샥푹샥 했다고 천지에 소문이 자자하던데 할말 있으면 해보라고
    그리고 그 뒤에 쿨하게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테크를 타든지, 오해가 있었다면 풀고 님과 둘이 꽁냥꽁냥을 하든지 해야죠
    문제가 있다면 깔끔하게 풀고 진행하는게 순리입니다.
    소문만 믿고 버리자니 너무 찌질하고, 확인을 안하자니 찜찜하고
    결과가 안좋으면 버릴 각오를 하고 해결해야 합니다.
  • ?
    익명_27146573 글쓴이 2019.10.22 01:33
    @익명_48929344
    네 말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소문만 믿고 버리자니 너무 찌질하고, 확인을 안하자니 찜찜하고
    제가 각오가 부족했던거 같네요
    혹시나 상처를 입지않을까라는 생각에요
    한번 이야기를 해봐야겠네요
    이상과의 경험이 많이 없는지라
    이랗게 부족한 필력으로 한번 상담해보려했네요
  • ?
    익명_48929344 2019.10.22 01:23
    @익명_27146573
    설마 해서 물어보는건데
    혹시 그 다음달에 있다는 시험이 수능이니??
  • ?
    익명_27146573 글쓴이 2019.10.22 01:24
    @익명_48929344
    아뇨 공시생입니다만..
  • ?
    익명_48929344 2019.10.22 01:28
    @익명_27146573
    음음... 그렇군
    설마 고3이?? 이랬다.. 아니라니 다행
    순리대로 눈 딱 마주치고 물어봐
    그게 가장 빠르고 정확한 해법이다.
  • ?
    익명_27146573 글쓴이 2019.10.22 01:34
    @익명_48929344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익명_41859861 2019.10.22 01:06
    어장?
  • ?
    익명_33445960 2019.10.22 01:17
    직접 물어보던가해야지 떠벌리고다니는 쓰레기새끼라고까지해놓고 결국 그놈말을 믿고잇자너
  • ?
    익명_27146573 글쓴이 2019.10.22 01:44
    @익명_33445960
    그러게요 그 남자한테 물어보지는 못하겠고
    본인 당사자에게도 물어볼...수 있는건가?? 생각이 들어서
  • ?
    익명_79222948 2019.10.22 04:53
    크게 중요한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여자분께 구지 물어볼 필요도 없다고 생각하고요. 정말 그런일이 있었더라도 그걸 떠벌리고다닌 새끼가 잘못인거고..
  • ?
    익명_83631426 2019.10.22 08:35
    직접 보고 듣고 확인한것이 아닌 정보에 대해 너무 흔들리지 말았으면 싶내요, 글쓴이도 여성분에게 호감이있었다면 서로 호감확인하고 진도를 나가든지 관계정리를 하시는게 어떨지 싶내요.
  • ?
    익명_27146573 글쓴이 2019.10.22 17:53
    @익명_83631426
    답변 갑사합니다 ^^ 그렇게 해보겠습니다
  • ?
    익명_77219174 2019.10.22 09:21
    행복회로를 굴려봅시다
    다른 남자랑 잠 - 나랑 사귀는 사이 아니니까 그럴 수 있음 (처녀만 따지는 사람이 아니라면 괜찮음)
    그 남자가 쓰레기임 - 술맥이고 자거나 한걸 수 있음
  • ?
    익명_17114899 2019.10.22 15:59
    잤다고 떠벌리는게 진짤수도있는데
    자보려고 껄떡이다 차이고서 자존심상해 복수일수도있음
  • ?
    익명_88414671 2019.10.22 16:30
    직접 본거 아니면 믿지 말것... 단 여자도 믿지 말것.. 순진하게 생겼는데 걸레인여자도 봤었고.. 놀거 같은데 처녀인여자도 봤음..
  • ?
    익명_27146573 글쓴이 2019.10.22 17:54
    @익명_88414671
    현답이신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 ?
    익명_32087388 2019.10.22 16:54

    사귀는 사이도 아니었고
    니가 고백을 받아준것도 아닌데
    여자를 못 믿을거까지 있나?

    니가 관계를 만들지 않았는데
    상대에게 관계의 책임을 물으면 어쩌냐
  • ?
    익명_33551350 2019.10.25 08:39
    이런분이 주식이나 코인하면 좆되는 케이스....소위 팔랑귀....그여자를 진짜 믿으면 일단 끝까지 가봐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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