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좋아한다거
직접 말로 들은 적이 있는데
저도 호감은 없었던건 아니었고
얼마전까지 공부를 하던 상황인지라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했어요
그리고 매일 연락은 하는데
그새에 다른 남자와 잤다고 이야기가 들리더군요
세상은 왜 그렇게 좁은지 한다리 두다리 건너면 아는 남자인데
잤다고 떠벌리고 다닌다더군요 쓰레기같은새끼
오늘도 그여자가 저에게 시간되냐고 보자고 했는데
중요한 집안일이라는 핑계로 거절했습니다
이게 있을 수 있는 일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