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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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많고 연차주는 공돌이가 될테냐 

아니면 내가 좋아하는 의류쪽 입사해서 

배울테냐 , 의류쪽은 연봉도 600가량 적고 연차없고 ..

여름휴가 10일 만 주는거같아 . 

좋아하는 게 일이되면 재미가 있을지도 의문이고 ..ㅋㅋㅋ

모르겟다 . 요즘 너무 나태해져서 오래 버티지도 못하고 , 

조용히 기다려주는 여자친구를 위해서도 뭐라도 해야하는데 ..

그냥 마구잡이로 일하기엔 이제는 나중을 봐야하는데 , 

형들 정말 좋은 조언좀 부탁해 ... 

 

 

  • ?
    익명_19025121 2019.11.18 11:00
    난 내 꿈 찾아서 게임회사로 드갔는데 아는형 추천도 받고 정직원 확정 테크를 탔으나 못버티고 나옴. 쉬벌... 뭐든 해보면 답이 나오기 마련인데. 이 시간 지나면 다시 못할 거 같은 곳으로 가
  • ?
    익명_89382654 2019.11.18 12:46
    @익명_19025121
    22222222222222222222
  • ?
    익명_27604784 2019.11.18 12:47
    어디를 가든 뭐같은 사람만 없음 할만함.
  • ?
    익명_79999023 2019.11.18 13:27
    사람은 일을 해야 먹고 살수있으니 일은 무조건 해야 함
    그럼 어떤일을 하느냐.. 가 문제
    나이가 어릴거라 생각하고 형이 말해줄께
    사람은 살면서 하고 싶었던 일은 기회가 왔을때 한번은 해보는게 좋다
    이거 안해보면 두고 두고 후회함
    가보고 업계를 니가 상상하던것과 현실도 비교하고
    니가 좋아하는 일을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본다
    갔다가 아님 돌아와
  • ?
    익명_91854356 2019.11.18 19:08
    좋아하지 않는 일을 하면 보상심리가 강해집니다.
    좋아하는 일을 하면 보상심리가 약해요.
    공돌이 길이 먹고 살기 위해서 라고 스스로 폄하할 수 있지만 먹고 사는 일을 고귀한 일입니다.
    좋아하는 일을 따라 도전하는 것도 의미가 있고 그게 아니라 현실적인 선택에 충실해서 하는 일도 의미가 있는 것이죠.
    본인이 본인의 성향을 잘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본인이 어떤 가치를 따르는지 어떤 즐거움과 열정을 가지는지.
    이를 좀더 알아가면서 둘 사이에 자신만의 균형을 계속 잡아가면서 진로를 선택해 나가는 것이죠
    진로선택은 끊임없이.. 사실 죽을때까지 계속 하게 되어있습니다.
    그에 따른 학습도 평생에 지속해야하는 것이구요.
    고민해보다가 더 마음이 열리는 쪽으로 해보길 바래요.
  • ?
    익명_46320046 글쓴이 2019.11.18 20:07
    다들 너무 감사합니다 ! 늦었지만 그래도 해보고싶은거
    해볼게요 너무 고마워요 . 지금이 아니면 못해볼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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