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사려는데 괜찮나

재개발 될 지역 주택 전세끼고 산다는 건 무슨 말이야?
왜 전세를 사??

예를 들어 지금 여유자금이 2억이 있어
이걸로 오피스텔은 산다고 치면 보통 시세 차익보단 월세를 먹는다는 개념이 강하니
전세를 안사지 그러면 대출을끼 사는 방법밖에 없지 전세를 돌린다면 헛짓거리하는거에 가까움..
그에 비해 재개발 될 지역은 상당히 낙후된데가 많음 또는 빌라
그런집들은 보통 4~7억이렇게 한다말이야 보통은 이런지역들은 교통은 편리한편이기때문에
전세수요가 많거든 그러면 2억정도 전세를 사게 되거든 집이 많이 노후되면 그것보다 싸고
그런데 이런데오르면 2~4억씩 오르거든
예를들어 동작구 노량진이나 대방동의 경우 몇년전에는 주택값이 3~5억이었거든
그 당시 전세 2억 또는 1억에 매매자금2억을 껴서 투자했는데
지금은 7~8억이 되어 있음(당장 시세차익4억이지)이 그 지역 아파트 시세는 10억이되고
물론 아파트가 되고 나서 팔아도 되지만 보유기간만 지나면 팔수 있으니 아파트 짓기전에 넘겨도 되고
이거 생각하면 오피스텔은 매매는 정말 아니지..

뭔가 헷갈리는데전세대출+매매자금 끼면 집을 살 수가 있는거냐?

간단하게 말하면
재개발 될 지역들은
집값이 예를 들어3~ 5억이면
보통 전세1~3억에서 형성 되어 있는데
나머지 금액이 순 투자금액이지(전세가가 80~90프로에 육박하는 갭투자는 절대 추천하지 않음 하락기에 개망할수도..)
이게 지방으로 가면 그 금액은 더 적어지고, 하지만 지방은 주요거점 아니면 위험하기때문에
지방은 잘 판단해야하고, 서울은 은평구, 관악구 등만 피하면 평타 이상은 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