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은 존나 잘 되고 있고 수익에 관해서 엄청 만족하고는 있는데
매일을 밀폐된 공간에서 앉아서 시간을 보내다보니까
건강도 많이 악화되고 밥도 잘 안 챙기고
잠도 두세시간 자는거에 익숙해지고 휴일에도 다섯시간만 자면 깨고
무엇보다도 이 일이 수익이 일정하지도 않고 워낙 잘 흔들리니까
계속 지금처럼 만족하진 못 할거라는 생각이 계속들어서 미칠것같다
연예계에 관계있어서 친구라는 놈년들은 만날때 연예계쪽 말만 계속 해달라고하고
사재기도 몇번 제안받아봤는데 그거 거절할때마다 기분 더럽고 주위 사람이 그 제안 받아드리고 남들 모르게 성공하면 진짜 기분 좆같아진다
나도 내가 무리해서 하는것같긴 한데 언제 내려갈지 모르겠다는게 계속 생각나서 무리를 안 할수가 없더라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지금 너무 힘들다 그냥 말 할 때 없어서 여기에 풀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