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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귄지 얼마 안된 여자친구가 있어요.

 

그녀가 요 며칠 잠을 계속 잘 못 잤다고 했어요.

 

밤11시쯤 연락하고 이후로는 제 카톡을 안 읽고 있네요.

 

아마도 피곤해서 깜박 잠이 든것 같아요.

 

그런데 왜 내가 잠이 안오는 걸까요...

 

그동안은 자기전 서로 이제 잘꺼라고 잘자라고 한마디 하고 잤는데 그게 없어서... 일까요.

 

아니면 혹시모를 거짓말이 걱정되어서 일까요.

 

 

지금도 이런데

 

뭔가 찜찜한게 있거나 서로 안좋을때는

 

또 얼마나 힘들것인가 이런생각이 들어요.

 

 

  • ?
    익명_16898750 2020.01.12 01:21
    그 정도의 믿음은 최소한이지. 누구나 불안할 수 있지만, 믿는거지.
    살다가 이성이 배신할 수는 있겠지만 그러면 믿을만한 누군가를 찾아야지.
    아니면 나처럼 모른척하고 살던가...
  • ?
    익명_68534464 2020.01.12 13:23
    저런거에 대한 경험이 없어서 불안한 쪽으로 밖에 생각이 안드는게 사실이야
    시간이 해결해 준다 하지만 그시간동안 잘 지내야하지 저것때문에 중간에 많이 헤어진다 왜냐 지금 너같은 행동때문에 상대방이 지친다
    좋아하는 감정도 저거때문에 바뀌거든
  • ?
    익명_13741440 2020.01.13 01:06
    본인이 그렇게 확신을 못 가지는만큼,
    상대방도 이 사람은 뭔가 불안해 하고 확신을 못 가진다는 걸 느끼게 되고,
    거기에 대해 피로가 쌓이고 있을 수 있음.
    차라리 그런 고민을 터놓고 얘기해 보는 게 낫긴 한데,
    기본적으로 여자한테 메이지 않아야 님도 상대방도 활력 있는 연애 생활이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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