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빠가 어쩌다보니 신용불량자가 되셔서 (도박 이런건아님, 아마 동생 수술비 빚때문인것같음)
좀 돈쓰시는게 불편해보이셔서 제가 카드를 만들어드렸는데.
아버지 돈으로 카드값 해결하고있다가 요근래 잘 안되시는지 저번달부터 제 돈으로 해결하고있는데..
제가 월급이 그리 많길 않아서 이번달은 오버가되었는데. 아버지가 주신다고는 하시는데 계속 이렇게 밀릴거면 안드리는게 맞겠죠??
카드비용 대부분은 생활비입니다. 장본거 외식한거 핸드폰비 학원비 등등
카드값 대략 250만원정도인데.
좀절약하자고 말씀드리고는 있어서 좀 줄긴했습니다만, 잘안되시는것같아요..
무슨 좋은방법이없을까요..??(집에 빚이 얼마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은행에서 그 편지라고해야하나 독촉편지같은게 오는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