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거짓말의 역사

[전국시대]

이순신 장군 (이충무공전서 1권 잡저中)

왜적은 간사스럽기 짝이 없어, 예로부터 신의를 지켰다는 말을 들은 적이 없습니다. 그들은 교활하고 흉악하여, 그 악랄함을 감추질 않습니다.

선교사 루이스 프로이스(일본 각서에서)

유럽인에게 거짓말쟁이라고 말하는 것은 가장 큰 모욕이다.일본인들은 그것을 웃고 멋쟁이로 간주한다.

선교사 바리냐노("일본순찰기"에서)

일본인들은 거짓 교의 속에서 생활하고 기만과 허구로 가득 차 있다.거짓말을 하거나 음흉하게 위장한다.

그 속을 알 정도로, 어려움을 느낄 정도로 일본인은 음흉하다.그 외부에 드러난 말로는 가슴속으로 궁리하고 있다는 것을 절대 알 수 없다.

[막부 말기]

나가사키 해군 교습소 교관 캇텐다이케 ('나가사키 해군 교습소의 나날' 중)

일본인의 나쁜 면은 부정직한 점이다.나는 이것을 항상 경험했다.

주일외교관 올콕([大君の都])

일본인 악덕의 첫째로 거짓말이라는 악마를 내세우고 싶다.그리고 거기에는 필연적으로 부정직한 행동이 따른다.

"모든 계급의 일본인 사이에서, 완전히 진실이라는 것이 무시되고 있다.

주일외교관 타운젠트 해리스('일본체류기'에서)

일본인은 대단한 거짓말쟁이다.따라서 언제 그들을 믿어야 할지 모르겠다.

"일본인들로 하여금 온갖 사기, 기만, 허언, 그리고 폭력조차도 정당한 것이다."

어떻게든 진실이 회피될 수 있는 한, 결코 일본인은 진실을 말하지 않는다.솔직히 진실한 대답을 하면 좋을 때라도 일본인들은 거짓말로 말하는 것을 좋아한다.

일본인은 솔직하고 성실한 정책의 가치를 모른다.적어도 일본인들은 약속한 것을 실행하지 않는다.

일본인 거짓말쟁이는 끝이 없다.

[메이지]

여행가 이사벨라 버드("일본 오지 기행"으로부터)

일본인의 기본 도덕 수준은 매우 낮으며 생활은 성실하지도 청순하지도 않습니다.

어쨌든 일본인들은 아이들을 좋아하지만 도덕관이 결여된 것과 거짓말하는 것을 가르치기 때문에 서양 아이들이 일본인과 함께 있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현재]

거짓말도 방편(수단)이다

'처세를 위해서는 거짓말도 중요하다'고 가르치는 속담이 많았으며, 

'거짓말도 참말도 속담' '거짓말도 추종도 처세' 외에 '거짓말은 세상의 보배'라고까지 하는 것도 있습니다.

현재는 "굳이 진실을 말하지 않는다"와"사실과 다른 거짓을 말한다"는 같은 "거짓말"입니다만, 

옛것은 구분해 사용되었다고 하는 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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