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폐쇄된 영등포병원에 어머니 6,7일 방문, 물리치료 목적..
나는 구정때 한 번 서울 올라가고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동안 쳐다도 못 보다가
5월 6일 완화되고 7일에 서울 올라갔는데
티비에서 게이클럽 막 시끄러워서 약속 다 취소하고 집콕하다
9일에 집에 내려왔음.
근데 저 사단이 나고
어제오후에 어머니 검사받은거 오늘 아침에 소식듣고
부랴부랴 위에 보고하고 자비로 검사받으러 줄 서는 중.
씨이벌 똥꼬충색히들....
내 피같은 20만원...
내 피같은 시간...
양성 나오면 어카냐 아부지 건강도 안 좋은데
내 이름으로 올라간 동향보고 보니 기가 찬다 ㅅㅂ ㅋㅋㅋ
진짜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지는게 이런건가 싶다.
하..
글고 선별진료소 오니 교정, 군인들 오는거 보니 좀 무섭다.
저기 터짐 답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