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글올렸던 쓰니입니다ㅜ
상황도 너무 짧고 해서 추가글 올렸습니다..
내용 모르시거나 첨보는 분들 위해서 첨부터 올렸는데
보시기 귀찮으시거나 아는내용이면 밑에 표시 한것부터
보시면 될것같아요
짝남이 나보다 나이도 많은데
저한테 너무 예의바르게 하고 격식차리는? 그런게 보여ㅜㅡㅜ
(다른사람들이랑 있을땐 활발한 사람이야ㅜㅜ
인사나 물건줄때도 내가 윗사람인것 처럼 하고ㅜ)
다른애들한테 말하니까 좋아하는거 알고 선 긋는것 같다는데.. 전 좋아하는티 1도 안냈어ㅠㅠ..
(일단 오히려 더 안쳐다보고 아는척도 잘 안해..)
남자가 여자한테 엄청 깍듯하게 대하는건
정말 호감이 없어서 선긋는걸 의미해ㅜㅜ?
++++++++++++++여기서 부터 추가글++++++++
(예전엔 웃으면서 인사도 해주고,
자기할일 있을때도 내가 일 해메니까 잠깐 와서 지켜보니까 잘못하고 있는것 같아서 알려주러 왔다고 하고
도와준적도 있었는데(물론 딱 한번이고 예의상 그런거지만) 어느순간부터 이러니까
내가 뭐 잘못한게 있나..싶고..
근데 또 오며가며 마주치는 사람이라 내가 딱히
잘못한건 없음...
언제 한번은 며칠전에 내가 일하는 곳이 3층이라 3층 휴게실에서
쉬고 있었는데
짝남이 어디 외출햇는지 나랑 가벼운 목례정도 하고 자기 일하는 7층으로 가는것 같더라고..
일하는 곳도 7층이고, 거의 쉴때도 7층에서 쉬는데
우연인지 뭔진 모르겠는데
3층으로 내려와서
내 맞은편 건너 탁자에서 쉬고있고......
그러다가 내가 일하러 들어가고 얼마 안되서 다시
올라가는것 같고...
그냥 우연인데 내가 너무 의미부여 하는걸까ㅜ?)
익명님들도 쫌 ㅂㄹ인 사람한텐 더 깍듯하게 행동해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