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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궁금해서요.



저부터 이야기하자면..

배우입니다.

많이 유명하진 않습니다 ㅎㅎ

회사 생활도 9년 정도 하며 연극을 했었고..

다시 배우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일도 많이 없고..

강제로 육아에 집중하고 있는 ㅋㅋ

아들 하나 키우며 살고 있는 한 아이의 아빠이기도 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일하시나요?


-

덧붙입니다. 나이를 작성하지 않았군요 ㅎㅎ

30대 후반입니다.

  • ?
    익명_46853221 2020.05.28 20:55
    다들 직업이 멋지시네요^^
    바로 밑에 글 글쓴이인데 소방관입니다.
  • ?
    익명_04297869 2020.05.28 15:07
    잠깐 쉬고 있습니다 ㅋ 좋은 날이 있겠지요 ㅋㅋ
  • ?
    익명_29165953 글쓴이 2020.05.28 23:15
    와.. 정말 많은 분들께서 댓글 달아 주셨군요.
    우리 멋진 형님들 동생님들 모두 응답해 주셔서 감사 말씀 올립니다. ^^
    저는 아이 목욕시키고 재우고 맥주 하나 들고 나와 거실에 잠깐 앉았어요.
    모두 좋은 하루들 보내셨나요? 오늘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우리 형님들 모두 하시는 일 잘되시고 또 연애도 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ㅎㅎ
    위에 어떤 멋진 형님께서 말씀하셨네요
    좋은 날이 있겠죠 ㅎ
  • ?
    익명_93660705 2020.05.29 13:35
    30대 후반
    낮 생산직 공장
    밤 편의점 알바
    딸 3 아빠.

    저만 뭐 ... ㅎ평범하네요 ㅎㅎ
    참고로 하루에 3시간~4시간 수면 !
  • ?
    익명_36812486 2020.05.30 00:53
    @익명_93660705
    힘내요
  • ?
    익명_36082220 2020.06.04 12:52
    @익명_93660705
    와 대단하십니다...
    낮에 일하고 밤엔 알바까지...
    대단하시네요
  • ?
    익명_53209422 2020.05.29 14:36
    40초 개업의
    다들 애 있고, 가정 있고.. 부럽습니다!!
  • ?
    익명_36812486 2020.05.30 00:54
    30대 후반 솔로 발전소 오퍼레이터 합니다 4조2교대
  • ?
    익명_46139131 2020.05.30 21:13
    38살이고
    의료장비회사에서 제조쪽 일해요
  • ?
    익명_89423465 2020.06.01 00:38
    29살에 참 취업했고, 약 6년 근무. 교육회사였고 하는일은 과외교사. 나중에 직급 올라서 교사 뽑고 관리도 했는데 힘든게 쌓이고 쌓여서 이직했어요.
    36살에 온라인 광고 회사 다녀요. 쌩 신입으로.
    돈벌이는 과외교사때가 더 좋은데 이직한 이유는 주5일 일하고 빨간닐 쉬고 고정급여 받고 싶어서요. 그점에서 만족하는 중이네요.
    다만, 가치관과 너무 안맞는 일이라 역시 힘들긴 하네요ㅠ
  • ?
    익명_95529805 2020.06.02 01:30
    40살 건축회사에서 근로소득하고있고 꼬마건물관리하며 임대료 빼먹고있음
    2년뒤 근로노동은 그만두고 건물하나더 구매할 예정
    직장생활은 무료하고 반복된 일상이고 재미가 없음 하고싶은 일이 아니란 생각이 계속듬
    돈을 벌기위해 일한다는 시기는 지났고 진정 하고싶은 일을 찾고 있음
    결혼 5년차 애는 아직 없음 애를 둘다 별로 안좋아함 이대로 쭉 살거같음
  • ?
    익명_68203239 2020.06.03 16:35
    30대후반 로스쿨 졸업하고 지방에서 5년째 작은 변호사 사무실 운영중입니다.
    동갑내기 아내와 딸이 하나 있고요. 아내는 일을 쉬면서 육아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저녁이 있는 삶을 살고 싶어서 지방에 정착한 것이라서 일을 많이 하진 않아
    벌이는 적당한 수준입니다. 더 벌수 있었으면 좋겠지만 그러면 가족들과의 저녁이 없어지겠죠.
    다만 혼자 벌고 있다보니 경제적인 부분을 고려하여 아니는 자녀는 더 이상 늘릴 계획이 없습니다.
    변호사 업이라는게 소득이 일정하지 않다는 단점이 있지만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아무래도 가족들과 시간을 많이 보내다보니 서로 이야기를 할 시간이 많아서 좋네요.

    그래도 지방에서 사는 것 중에 가장 좋은 것은 짧은 출퇴근 시간, 상대적으로 저렴한 물가, 자연친화적인 삶이네요.
  • ?
    익명_36082220 2020.06.04 12:56
    32살 대부분 아실법한 사기업 다니고 있습니다.
    곧 결혼 앞두고 있는데 코로나때문에 마음이 뒤숭숭합니다.
익명 게시판 익명으로 작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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