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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목구비도 크고,뚜렷하단 말도 많이 들었어요
(여자에요)
근데 화장도 거의 풀메에 진하게 하고요..
(근데 또 이쁘진 않은것 같아요 그냥 딱 이목구비만
뚜렷한 얼굴)

근데.. 남자들이 유독 저한테는 형식적으로 하는?
불편해하는? 그런게 느껴져요ㅜㅜ
심지어 제가 좋아하는 남자두ㅠㅠ
(친구중에 이쁜애가 있는데 걔한텐 웃으며 인사하다가
저한텐 그냥 인사하는? 그 친구한텐 말도 거는데
저한텐 딱! 인사만 해요ㅜ흑ㅠㅠ)

친구한테나 선배들한테 첫인상이나 이런거 물어보면

센언니같다, 말해도 혹은 인사해도 대꾸 안해줄것 같다,
새침떼기 같다,이국적으로 생겼다,ㅆㄱㅈ없게 생겼다, 진짜 심지어는 면도칼 씹게 생겼다..
이런말 주로 듣다가 친해지면
생긴거에 비해 되게 순진하신것 같다..
요러고요ㅠㅠ

남자들은 여자가 쎄보이건 약해보이건
일단 이쁘거나 자기 스타일이면
들이대거나, 먼저 말걸거나.. 그렇다고 들었어요ㅠㅠ

근데 남자들은 저를 불편해하는?
다른 이쁜애 혹은 친한이성이랑 하는 태도랑은
뭔가 거리감 있어보이는? 그런게 있는데

이런경우는 그냥 닥 못생겨서 그런건가요ㅜ?
남자들은 이쁘거나 본인 스타일이면 저러진 않죠ㅜㅜ?

  • ?
    익명_92740654 2020.07.03 16:19
    풀메 진한 화장 좋아하는 남자 없어요. 한듯 안한듯 화장을 좋아함 (물론 이것도 풀메지만)
    본문으로 보아 좀 쎈언니 스타일이신것 같은데.. 여리여리한 스타일에 도전 해보세요.
    운동 열심히 하세요 저도 좀 있다가 열심히 운동 하려구요 ㅠㅠ
  • ?
    익명_78298923 2020.07.03 22:09
    @익명_31135152
    언냐...미안한데
    80키로 유부녀들은 많이 봤는데
    80키로 여친들은 본적없어
  • ?
    익명_78298923 2020.07.03 17:03
    우선 풀메라셨는데 좀 진하게 스모키에 가깝다면 많은 남자들이 부담스러워 하는 화장입니다.
    가인, 화사가 해도 부담스러운데 일반인이 하면 더 하죠.
    쎈언니, 노는언니, 날라리 같은 이미지를 주는 화장입니다.

    둘째. 이뻐도 말에서 가시돋힌 철벽녀를 좋아하는 남자는 거의 없어요.
    이른바 이쁘다고 유세라는 말을 느끼죠. 혹시 말이 단답형이거나 탁 끊는 스타일이신건 아니신지.
    본인은 아니라고 느낄수 있지만 상대입장에선 아닐수도 있어요.
    "@@야 오늘 소개팅해? 힘줬다?"
    "아닌데요." 나 "선배가 뭔상관?"
    이러면 서로가 ...
    "아닌데요. 왜? 이뻐요? 소개팅 잡아주고 싶어져요?"
    이러면 화기애애.

    셋째. 어느정도 친해져도 상대방의 성향에 따라 급속도로 친해지거나 멸시하게 됩니다.
    혹여 본인이 쉽게 남에게 상처주는 말을 하는건 아닌지,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지 못하는 말을 던지시는건 아닌지 절친에게 물어보세요.
    만일 본인이 메갈이나 일베같은데 들어가있는건 아니시겠지만, 만일 그런데 들어가있다면 자신을 한번 돌아볼 필요가 있겠네요.


    제 대학시절 동생중에 통통하고 안이쁘고 사나운 눈매의 단답형이지만, 알고보면 주변애들중에 가장 여리고 주변 배려하고 상처쉽게 받는 착한 동생 있었습니다. 어디까지나 '알고보면'입니다. 그런데 그 '알고보면'이 되려면 일단 알아야하는데, 그럴려면 우선 알아갈수 있게 열어줘야 합니다. 그걸 잘 못해서 안타까운 아이였죠.

    혹시 본인이 그런 부분이 없는지 한번 살펴보셨으면 합니다.

    덧붙혀서 싸가지랑 개념 없는데 이쁜사람은 진짜 연예인급 아닌이상 '따먹고싶어서' 들이대는거지, 사귀고 싶어서 들이대는 남자는 없습니다. 날라리나 노는언니는 똑같은 양아치나 노는놈들이 쉬워서 들이댑니다. 결국 원하는건 침대위의 남녀관계입니다.
    쎄보이지만 이쁜데 성격좋고 괜찮은 사람이면 누구나 들이댑니다.
    안이뻐도 쎄보이지만 성격좋고 괜찮은 사람이면 혹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런데 성격이 좋단건 사교성이 좋단거고 그렇다면 굳이 친해지지않아도 어딘가의 무리의 중심에 있습니다.
    본인이 어딘가 남들이 다가오지 못하게하는 벽을 어떻게 치는지를 스스로 알아야 할것같습니다.
    파이팅.
  • ?
    익명_92740654 2020.07.03 16:19
    풀메 진한 화장 좋아하는 남자 없어요. 한듯 안한듯 화장을 좋아함 (물론 이것도 풀메지만)
    본문으로 보아 좀 쎈언니 스타일이신것 같은데.. 여리여리한 스타일에 도전 해보세요.
    운동 열심히 하세요 저도 좀 있다가 열심히 운동 하려구요 ㅠㅠ
  • ?
    익명_64456419 2020.07.04 18:02
    @익명_92740654
    이따가
  • ?
    익명_60061837 2020.07.03 16:20
    우리야 모르죠 ㅋㅋ?
    아무튼 싸가지 없는것보다
    싸가지없게 생긴게 백배는 낫습니다.
  • ?
    익명_43158930 2020.07.03 16:20

    너무 잘 알고 계셔서 다른 말을 해드릴게 없네요
    화이팅
  • ?
    익명_31135152 2020.07.03 16:23
    성격이 남 불편하게하는 스타일아니에요?

    여자들은 80키로 넘는 애들도 다 남친 잇던데
  • ?
    익명_02591725 2020.07.03 17:20
    @익명_31135152
    언냐...
  • ?
    익명_86177178 2020.07.03 17:46
    @익명_31135152
    언냐...
  • ?
    익명_96184763 2020.07.03 18:34
    @익명_31135152
    qwq
  • ?
    익명_91339721 2020.07.03 19:50
    @익명_31135152
    언냐..시비거는거 너무 좋아하샤?
  • ?
    익명_34795531 2020.07.03 20:04
    @익명_31135152
    어디 사는 분탕종자이신가
  • ?
    익명_78298923 2020.07.03 22:09
    @익명_31135152
    언냐...미안한데
    80키로 유부녀들은 많이 봤는데
    80키로 여친들은 본적없어
  • ?
    익명_53763496 2020.07.04 18:01
    @익명_31135152
    40대 넘은 여자가 20대 훈남 만나서 결혼한다는 이야기랑 같은건가
  • ?
    익명_58389779 2020.07.03 16:54
    쎈인상도 메이크업 순하게하고 옷 예쁘게 잘 입으면 그런거 상관없는데...

    단, 예쁘고 쎈 얼굴이어야 함.
  • ?
    익명_56079167 2020.07.03 16:58
    스타일은 키랑 몸무게가 중요해서 어쩐지는 몰라 외모적인거는 모르겠고
    남자는 자기한테 좀 친절하면 호감이 가니까 말을좀 친절하게 하려고 노력해봐요
    어디서든 밝게 인사하시고 밝은 모습을 좋아하니깐
    조금 외모적으로 떨어져도 싹싹하고 밝은사람은 어디서든 인기있습니다
  • ?
    익명_78298923 2020.07.03 17:03
    우선 풀메라셨는데 좀 진하게 스모키에 가깝다면 많은 남자들이 부담스러워 하는 화장입니다.
    가인, 화사가 해도 부담스러운데 일반인이 하면 더 하죠.
    쎈언니, 노는언니, 날라리 같은 이미지를 주는 화장입니다.

    둘째. 이뻐도 말에서 가시돋힌 철벽녀를 좋아하는 남자는 거의 없어요.
    이른바 이쁘다고 유세라는 말을 느끼죠. 혹시 말이 단답형이거나 탁 끊는 스타일이신건 아니신지.
    본인은 아니라고 느낄수 있지만 상대입장에선 아닐수도 있어요.
    "@@야 오늘 소개팅해? 힘줬다?"
    "아닌데요." 나 "선배가 뭔상관?"
    이러면 서로가 ...
    "아닌데요. 왜? 이뻐요? 소개팅 잡아주고 싶어져요?"
    이러면 화기애애.

    셋째. 어느정도 친해져도 상대방의 성향에 따라 급속도로 친해지거나 멸시하게 됩니다.
    혹여 본인이 쉽게 남에게 상처주는 말을 하는건 아닌지,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지 못하는 말을 던지시는건 아닌지 절친에게 물어보세요.
    만일 본인이 메갈이나 일베같은데 들어가있는건 아니시겠지만, 만일 그런데 들어가있다면 자신을 한번 돌아볼 필요가 있겠네요.


    제 대학시절 동생중에 통통하고 안이쁘고 사나운 눈매의 단답형이지만, 알고보면 주변애들중에 가장 여리고 주변 배려하고 상처쉽게 받는 착한 동생 있었습니다. 어디까지나 '알고보면'입니다. 그런데 그 '알고보면'이 되려면 일단 알아야하는데, 그럴려면 우선 알아갈수 있게 열어줘야 합니다. 그걸 잘 못해서 안타까운 아이였죠.

    혹시 본인이 그런 부분이 없는지 한번 살펴보셨으면 합니다.

    덧붙혀서 싸가지랑 개념 없는데 이쁜사람은 진짜 연예인급 아닌이상 '따먹고싶어서' 들이대는거지, 사귀고 싶어서 들이대는 남자는 없습니다. 날라리나 노는언니는 똑같은 양아치나 노는놈들이 쉬워서 들이댑니다. 결국 원하는건 침대위의 남녀관계입니다.
    쎄보이지만 이쁜데 성격좋고 괜찮은 사람이면 누구나 들이댑니다.
    안이뻐도 쎄보이지만 성격좋고 괜찮은 사람이면 혹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런데 성격이 좋단건 사교성이 좋단거고 그렇다면 굳이 친해지지않아도 어딘가의 무리의 중심에 있습니다.
    본인이 어딘가 남들이 다가오지 못하게하는 벽을 어떻게 치는지를 스스로 알아야 할것같습니다.
    파이팅.
  • ?
    익명_57359309 2020.07.04 00:35
    @익명_78298923
    글되게 잘쓰셨네
  • ?
    익명_82067821 2020.07.03 17:46
    상대를 보면서 잘 웃기만 해도 여자들은 매력적인데
  • ?
    익명_11053037 2020.07.03 17:47
    남자들 이상형은 이미지 쎈 사람보단 순둥순둥하고 청순한 스타일 좋아합니다. 전형적으로 여자들이 이쁘다고 생각하는 이미지보단 여자들 입장에선 왜 이쁘지? 라는 사람이 남자들 사이에서 인기 많습니다.
    혹시 이번 하트시그널 보시면 박지현 같은 스타일이 남자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이에요
    박지현, 서지혜, 임현주 같은 스타일을 남자들이 선호하죠
  • ?
    익명_42557395 2020.07.03 17:49
    여자들이 흔히 착각하는 것 중에 하나가 외모가 이쁘면 남자에게 대쉬를 많이 받는다고 생각한다는 건데
    물론 이쁘면 좋죠.
    근데 매번 남자가 있는 여자는 오히려 그런 여자가 아니라 밝은 분위기가 있는 여자 입니다.
    여자들이 봤을 때 별로 이쁜 것 같지 않은데 남자가 계속 꼬이는 애들이 있을 꺼예요. 근데 남자들한테 물어보면
    그냥 막 이쁜건 아닌데 매력있다고 할 꺼고요. 또 여기서 남자들은 이걸 설명을 잘 못해요. 뭐가 매력인지
    남자들만의 패시브랄까? 그리고 여자들마다 그 분위기도 살짝살짝 틀리고요.

    제가 보기엔 쓴이님의 분위기는 도도한 분위기가 많이 날껄로 예상됩니다. 대부분 외모도 괜찮은데 남자가 접근을 안한다고 하면
    이 분위기를 가진 여성분이 대부분입니다. 그 외에는 쎄보이는 분위기도 남자가 적긴한데 도도한 분위기보다는 그래도 좀 있습니다.
    도도한 분위기의 여성들 대부분이 표정에 밝은 표정이 잘 없고, 담담하거나 싫은 분위기를 자주 내시더군요. 특히 아무런 감정이 없을
    때의 담담한 표정이 정말 딱딱하시분들이 많고, 본인은 정말 재밌는데 리액션이 좋지 못해 상대방이 본인의 감정을 오해할 일도 많더군요.

    남자들한테 젤 인기 많은 분위기는 밝은 분위기인데 잘 웃고, 리액션 좋은 분들이 이런 분위기를 잘 내더군요. 잘 웃고, 리액션 좋으면
    자연스럽게 밝은 분위기가 생기고 그걸 기가막히게 남자들은 인상에서 잘 캐치해 냅니다. 그러니 평소에 웃긴 것들을 찾아서 좀 보시고 리액션도 하나하나 늘려가보세요. 주변에 이런 분이 계시면 유심히 보고 따라하시는 것도 좋아요.

    드라마에서도 보면 여자가 남자가 하는 말에 웃고 리액션만 해도 주변에 다른 여자들이 '저뇬 또 꼬리친다'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닙니다.
  • ?
    익명_43741731 2020.07.03 17:54
    그냥 눈이 높은거 같네요
  • ?
    익명_50157556 2020.07.03 19:55
    님 못생겨서 그런건 아니고 그 남자가 님에게 관심이 없어서 그래요..

    당장 주위에 상사나 동료 남자를 생각해봐요..

    관심이 가나요?

    관심이 간다면 왜그럴까를 생각해보시고 가지 않는다면 왜 그런지 생각해보세요.

    섣부른 짐작이지만 그 남자랑 친해지는 게 먼저인것 같아요..
  • ?
    익명_19544051 2020.07.04 00:06
    그냥 화장이 쌘데 썐것도 나름 종류가 있음 어렸을떄부터 화장하던애들은 주로 화장 찐하게 하던 습관 못버리던데
    잘생각해봐요 그런화장 남자들 싫어합니다. 그냥 찐한 화장인지 무슨 일진 양아치가 하는 화장같은지
    그게 반이상 먹고 들어간다 생각하고 나머진 말투부분이나 얼마나 잘 받아주는지정도?
  • ?
    익명_94375654 2020.07.04 00:23
    화장만으로 판단할 수 없어요. 분위기 성격 모든게 종합되서 나오는게 그 사람의 매력이니...

    참고로 남자들 단순히 외모가 자기 취향이라고 더 잘들이대고 그렇진 않습니다
    서로 대화나누는 등 교감하면서 가능성있겠는데? 싶을 때 들이대는거죠

    불씨가 있어야 불이 타죠 ㅎㅎ 친해지고 싶다면 먼저 다가가거나 벽을 조금씩 허물어보세요
  • ?
    익명_15761786 2020.07.04 12:18
    연하게 해봐요
  • ?
    익명_96985459 2020.07.04 13:29
    제가 이목구비도 크고,뚜렷하단 말도 많이 들었어요
    (여자에요)
    사람들이 그렇게 얘기한다면 일단 예쁘지는 않은거라고 판단하시면 됩니다

    글쓴이님이 첫번째로 아셔야하는게 예쁜 여자가 인기가 많은게 아닙니다 그럼 누구나 예쁜여자랑만 사귀게요
    외모는 대중적인 미인상은 있지만 지극히 주관적인 부분이라 개개인의 호불호가 다릅니다
    접근성이 중요합니다 글쓴이님이 말씀하셨듯이 남자들이 나를 불편하게 대한다
    즉 접근성이 좋아보이지 않는다는 얘기이죠
    비슷한 맛의 식당이라면 차타고 가야하는곳보다 집앞에 있는곳에 가는거랑 같은 맥락인데
    어떻게하면 남자들이 나를 편하게 대할까 고민해보시면 되겠습니다
    가령 화장을 조금 연하게 해보시고 좀더 웃으시고 남자가 하는말에 더 귀 기울여주시고 리액션해주시고
    남자들은 엄청나게 단순합니다 잘 웃고 내 얘기 잘들어주고 개념있어보이고
    이런 부분이 외모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글쓴이님이 이미 나는 센언니처럼 생겼다는 인식이 머리속에 박혀있는것같은데
    내가 그렇게 생각하면 행동이나 외모도 그렇게 될수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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