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내잘못이냐?

반대로 생각해도 애초에 내가 친구 전공 무시를 할리가 없잖아 ;;

맞음
경제는 이과라고 봐도 무방함

근데 정말 시비가 아니라 정말 궁금해서 그런데 부모님 언급 들어가면 다 패드립인거야 아니면 내가 직적적으로 상대 부모를 비판해야 패드립인거야?
이번 경우는 내가 그놈이 한말 그대로 상황만 다르게 비유해서 말한거라 아닐줄 알았거든;;

너희 아버지가 ㅈ밥 거져주는 전공해서 너 먹어살리는거네?
이말은 선넘었지. 부모님이 하는 일 자체를 비하한거니까.

그리고 그친구 의도도 위에 쓴것처럼 일 자체를 비하하려는 의도는 없었을거같거든.
본인 아버지가 그쪽 관계 일을 하니까 더더욱.
밑에 28590453님 말처럼 해당 과목 공부를 장난식으로 무시하는거같은데.. 머암튼 그게 잘했다는건 아니지.

비유를 들자면 9급 공무원 시험이 쉬운거랑, 9급공무원 경쟁이 힘든거랑은 다른문제랑 같습니다.

형님 근데 어찌보면 제가 친구 부모님 욕한것은 아니지 않나요? 그 친구가 한 말을 그 친구 부모님한테 연관지은것 뿐이잖아요..
예를들면 A 부모님이 환경미화원이시고 A 가 환경미화원 ㅂㅅ같다라고 떠들고 다니는데 제가 "그럼 니말은 너희 부모님이 ㅂㅅ같은 일 한다는 거니?" 라고 말하는 이치랑 똑같잖아요...
결국엔 친구가 자신 부모 욕을 한게 아닐까요?

오해의 소지를 준거잖아요
예 를 들엇죠?
자신이 기분나쁘게 들은말은 남이들어도 기분나쁩니다
자신이 기분나쁜상태에서한 말의절반이상이 좋은말이 안나와요 분명 상대의 귀에 거슬리는 말이 필연적으로 나옵니다
본의 의 결국 자기가 자기부모욕한거 아니냐는 말
저도 처음에 그말이 진실이고 틀리지않다 라고 생각햇죠
그런데 말이란게요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입니다
돌이켜보세요

그말을할당시 자신의 감정 얼마만큼 흥분한걸까
얼마만큼 기분이 나빳나 그당시 내가정말 그말을한게
정말 맞는것 일까
그리고 그말들을 들엇던 친구는 얼마나 기분이 안좋앗을까
억지로 이해하란게 아닙니다 어쩌면 이해하지않아도 될겁니다
그일의 당사자의 입장을 반전시켜서 3자의 입장으로 봐보세요
자신한테 되물어보세요
자신한테 거짓말하고잇는건 아닌지
귀찮아서 그양넘길려고 하는건아닌지
답은 이미알고잇을겁니다

네 인정하는건 어렵다는것도
하나더 할게 친구에 좋고 나쁘고
따지지마라 친구한테 무엇인가 바라지말고
마추어주길 바라지마라
마음에 안들면 감정들어내서 화내고 다음에봣을때는
감정없이봐라

죄송 ㅠㅠ 유학생이라 한국어 가끔씩 틀릴때 있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