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때 서로 좋아했는데 고백못하고 있다가 중3때 1년간 사귀고 헤어진 첫사랑인데
20살때 동창회때 보고 연락한번 한적 없었는데 10년만에
무슨 용기가 났을까 거의 카톡에 친추가 되어있길래 잘지내는지 연락했어
씹힐줄알았는데 오랜만이라고 잘지내냐고 바로 답장해주네
다시 만나거나 그런 마음이 먼저들기보단 그냥 이친구도 날 잊지 않은거 같아서 뭔가 새로운 느낌이 드네
또 진행되면 썰 풀러 올께 아직은 그냥 안부정도만 주고받는정도여서 거창하게 말할게 없네
후방 익게로가서 화끈하게 휘갈기길!
동창이 영업직이 었다라고 끝나지 않길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