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로 귀농한 40대입니다
경기도에서 작게 유통업을 하다가
몸이 많이 안좋아져서
다 처분하고 시골로 귀농했는데요
부모님이 70대시고 마지막 소원이 아들 결혼 하는거랍니다
지금까지 길게 사귄적도 없고
앞으로도 결혼은 힘들꺼 같아서
국제결혼을 해야 하나 고민하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우주벡 처자랑 국제결혼한 내용이tv에 나와서
부모님이 그거보면서 한번 알아보라네요
얼마전에는 주변에 국제결혼한 지인 아들한테
이것저것 물어보셨다고 하는데
검색해보니 안좋은 글도 많고 걱정입니다
인생 최대의 실수가 된 케이스를 봤어요..
잘 생각해보시고 판단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