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오랜만에 왔는데 많이 안바꼇네
그냥 하고싶었던말 하려고 쓰는거니까 막 일기쓴다고 뭐라하진 말아줘..
남자가 좋다는게 그 하는게 좋다는게 아니라 그냥 그 남자들의 성격? 특성? 그런 점이 좋아 예를들면 뭐 의리가 있다, 사소한거에 안집착한다같은것들. 나는 뭐든지 좋아하는게 별로 없는대신에 하나를 쭉좋아해. 그래서 나한테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든 물건이든 다른 것들)건 나한테진짜큰의미고 버팀목이야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것들이 나를 좋아하게 할수 있게 노력하는걸 좋아해 사람이 아니여도 사람처럼 생각한다고 치고 해주는거야. 좋아하는 옷이 있으면 특별히 더 잘 개주고 그런거 잇잖아 이렇게 해주면 좋아하겠지 이런거. 그걸 사물한테도 하니까 내가 좋아하는 남자한테는 더하는거야.. 좋아한다는게 사랑 전 그게 아니라 그냥 호감정도. 그사람이 내가 이렇게해주면 좋아하겟지? 나랑 같은걸 좋아하면 내가 못가져도 그사람한테 주고 그래. 이게 사랑이나 그런 이성적으로 좋아하는게 아니라 단순호감인사람한태도 이러니까 나는 남자인 진짜 친구가 없어
그런데 이게 문재가 하나 더있는개 뭐냐면 나는 호감을 너무 티내게 주니까 나를 여자로 보는 사람들은 나를 좋아하게 돼. 그럼 나는 아직 연애를 할 자신이 없어서 호감을 줄이는데 이러면 뭐뭐같은게 꼬리만치고 어장관리한다고 욕을먹어. 근데 나를 이성으로 안보는사람들은 그럴일이 없으니까 내가 계속 좋아하는데 좋아하다보니까 내가 이성으로 좋아하기 시작해. 근데 나를 여자로 안보는사암들은 이미 여자친구가 있거나 결혼을 했거나 나이차이가 많이 나서 나를 애기로 보는 사람들 뿐이라 내가 더 다가갈수가 없어서 혼자만 좋아해
그래서 요즘ㅇㅔ도 기분이 별로야
여기는 지금 새벽6시쯤이라 말이 이상하게썼을수도 있어... 무시하고 읽어줘요
불가능하니까 크게 결핍 느낄 필요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