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마법사 될뻔하다가 여친만나고 탈출했는데 해보고나니 궁금한게 너무 많아짐.
여친이랑 하고 나면 느꼈더거나 궁금한거 부족한거 이야기하면서 조언도 받고 그러고 싶은데
여친과의 사적인 이야기를 인터넷에 익명으로라도 풀자니 내가 쓰레기가 되는 느낌이라 도저히 말하지 못하겠음.
그냥 내 개인적인 이야기면 얼마든지 말하겠는데 여친에 관해서 썰풀면 내거가 아닌 여친의 사적인 비밀을 말하는 느낌이라...
그래서 이것저것 궁금한거 많아도 그냥 속앓이만 하는 중.
하지만 글쓴이가 원하지 않으면 안쓰시는게 맞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