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해놧다고 엄마한테 통보받았는데 어떻게하는건지 잘 몰라서..
내가 솔직하게 말을 해야 거기에 맞게 상담을 해줄텐데 나는 그럴 자신이 없는걸..? 우울한거 설명하기도 답답하고 싫은데 성어쩌고상담은 어떡하겟냐고.. 그냥 가기 싫은데 안가고싶어
검색해보니까 일주일에 몇번 어쩌고 그런거 물어본다는데 그걸 어떻게얘기해 챙피하게..
자가진단 체크리스트도 있길래 해봣는데 벌써 가기 싫어...
여자선생님이면 암말도 못할것같은데 차라리 남자선생님이어ㅕㅅ으면 좋겟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