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여자친구였던 사람들은 바스트가 상당히 컸었음...(대부분 B,C 최대 E컵)
당시에는 가슴 그까이꺼 지방덩어리일 뿐이다라는 생각,
너무나도 많이 주물럭 거렸던 거라 지금 와이프랑 연애할때 가슴따윈 전혀 개의치 않음..
그런데 결혼을 한 지금은......
지나가는 여자분들만 봐도 한숨이 절로 나옴...
'이 사람도 우리 와이프보단 크겠지... '
'난 이제 풍만한 가슴 만져보지도 못하겠구나...'
이런 생각들이 듬..
(지금 와이프는 트리플 A 마이나스임..... 그냥 없.....)
너무 슬프다...
그냥 날도 구리고 해서 한탄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