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아리나짱의 최근 작품을 별로 좋아 하지 않습니다
외모는 진짜 연예인급인데 (코를 너무 고처서 좀 이상하긴 하지만) 연기도 못하는게 아닌데 뭔가 열정이 별로 없는거 같아서 작품의 몰입도가 상당히 저하됐었는데
이번 작품은 좀 달랐어요
일단 제작사가 아리나짱의 장점을 엄첨 잘 부각 시켰습니다
긴 다리, 뽀얗 피부를 너무나도 잘 표현했고
그리고 촬영 장소가 호텔인데 뭔가 아리나짱 이미지와 잘 맞고
열정이 없었던 ㅅㅅ장면은 사라지고 작품 제목대로 진짜 본능적으로 ㅅㅅ을 느끼는 연기을 선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