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는 그래도 일주일에 2~3번씩 섹스 했는데
올해부터 일주일에 한번 겨우 하는 정도입니다
징조는 작년부터 있기는 했습니다
문제는 머리로는 하고싶은데 고추가 안서서 못하는 경우가 자꾸 늘어나는겁니다
한번도 여친이 입으로 빨아줘야 겨우 서는거구요 풀발기 되는 경우는 없는거 같아요
자연적으로 서서 하는 경우는 없어진거 같구요
섯다가도 애무하다보면 죽습니다
평소에 이쁜여자 봐도 꼴리는게 없는거 같아요 빨딱 서는 느낌을 못받구요
자고 일어나서도 텐트를 안칩니다
벗은 몸을 봐도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구요 여친이랑 3년됬는데 여친이 이제 매력이 없어진거 같다고
자꾸 헤어질각 잡는거 같기도 하구요
몇년 더 즐기다가 결혼할려고 생각했는데
빨리 결혼해야 하는거 아닌가 자꾸 조바심도 생기네요 아이도 안생길꺼 같아서
가장 잘서는 때는 같이 샤워하면 그래도 가끔씩 자연적으로 서는거 같은데
그러면 그냥 화장실에서 해결하고 침대에서는 애무만 합니다
요즘 그래서 운동도 꾸준히 하고 있구요
술 담배도 다 끊었는데도 좋아질 기미가 안보이는데
딸은 전혀 안치구요
비뇨기과 가서 뭐라고 상담해야 할까요?
가장 중요한건 심리적인 요인이 아닌것 같다는 겁니다
긴장해서 안서는것도 아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