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여성은 남성보다 오르가즘을 느끼지 못하고 관계가 끝나는 경우가 많을텐데
섹스에 대한 만족도가 과연 얼마나 될까.. 궁금하네요.
남자로 치면.. 사정못하고 삽입만하다 끝나는 관계는.. 정말 ㅎㅎㅎ.. 이루 말할 수 없는데 말이죠..
이전에 3년동안 만나던 전여친도 클리자극으로 오르가즘을 느껴본 게 전부고
삽입 오르가즘은 느껴본 적이 없었는데도 관계를 좋아했어요.
3년동안 매주 관계를 가졌고 헤어지기 전에는 제가 식었을 정도..
지금 만난 여자친구는 여성상위로 15분간 스스로 삽입을하면서 삽입 오르가즘을 느끼는 타입인데
문제는.. 그렇게 느끼고나면 팍 몸이 풀려버려서.. 정작 제가 사정을 위해서 삽입을하면 ㅎㅎㅎ 뭔가
진짜 사정만을 위한 행위가 되버리는 느낌...?
아쉽게도 제가 여성상위로는 잘 못느끼구요..
아직 관계 초반이긴한데.. ㅎㅎ 여성상위로 최대한 오르가즘 느낄떄까지 하게 두고
저도 가장 잘 느끼는 자세로 마무리를 해야하는 건지 참 쉽지 않네요.
이전에 만났던 친구들은 저렇게 오르가즘을 느끼게 해주지 못했는데
어느 정도의 만족도로 섹스를 했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더라구요.
여자들에게 오르가즘은 너무나도 느끼기 힘든 것이라..그냥 그 아래수준의 느낌으로도
만족을 하는건지.. 문득 궁금해지는 밤이네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