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갑자기 생각났음
예전에도 페이스북 친구추천에 전여친이 뜨거나 결혼 했다는 소문이 들리거나할 때 생각나기는 했는데...
오늘은 갑자기 생각나네...
34살이 되니 지금까지 연애한 여자가 6명 잠자리만 한 여자가 열명 정도 되는데
가끔 몸이 외로울때 생각하는 사람이 있음
몇년전에는 괜히 연락해서 껄떡대고 그중에 하룻밤을 같이 보낸 사람도 있지만...
요새는 그 정도 열의가 생기지 않음
대신 혼자 처리할때 반찬으로 삼기도 함...
여기 게시판 이용자들이 흥미가 있다면 하나하나 풀어 볼 생각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