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대 후반 남입니다
솔직히 제가 여자 경험이 많지 않습니다
지금까지는 연애관계에 있는 사람하고만 했고 전여친들 캐릭터가 다 섹스에 적극적이고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다섯살 연상녀와 하룻밤을 같이 보냈습니다
입술과 혀로 제 몸에 있는 성감대를 여기저기 공격하는데
몸이 꼬이고 신음 소리가 거의 꺽꺽거면서 났습니다
여자가 애무해주는게 이렇게 짜릿한 적이 없었습니다
그녀가 위에 올라와서 사정 직전까지 몰아붙이니까
막 애원하게 되더군요 "아아 헉헉 그만 그만"
결국 삽입하고는 금방 쌌습니다..
다음날 아침에 다정하게 헤어졌는데 자꾸 보고싶습니다...
그녀에게 카톡도 보내봤는데 알쏠달쏭한 답만 옵니다
솔직히 진지하게 만나고 싶은데 하룻밤같이 보내고 이런 생각드는게 괜찮을까요
제가 경험이 없어서...
그녀는 다섯살 연상인데 스타일 좋고 날씬합니다
예쁜 얼굴은 아니지만 개성있게 매력있고 직업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중견기업 대리
호텔 들어갈 때까지 두근두근 들었는데 이렇게 돼버렸네요
그냥 좋은건 좋은거니 만나고 싶으면 만나고 싶다고 맘따라가는거지
유부녀 아니면 문제는 없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