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이는 여자 처음 만나봐서 낙서 해보니
형들이 자기 이야기 해준 게 재밌어서
또 낙서 해보려 함
클럽에서 만난 여자앤데 못생긴 편이지만 나름 색기 있게 보이길래
(나도 잘난거 없어서 예쁜 여자보다는 아닌쪽 경험이 더 많음 ㅋㅋ)
MT까지 갔는데
자기를 대하는 내 반응이 맘에 안들었나봐
명언을 해줌
'남자는 여자가 예뻐서 하는것도 아니고 몸매가 좋아서 하는것도 아냐'
'남자는 꼴리면 하는 거야' 하더니
내 위로 올라타더라고 명언에 감동은 받았지만
그녀에겐 별다른 감흥을 받은게 없어서
위에서는 뭐좀 해줄려나 했더니
혼자 급발진 정말 5분도 안될 시간에 광분하는 퍼포먼스 보여주더니
혼자 절정을 느꼈나봐
혼자 터트리더니 넣은체로 내 위에서 쓰러지더라구
그러면서 '내가 빼라고 할때까지 빼지마'
뭐냐 난 암것도 못느껴서 허무한데 지 혼자만 즐기고 뭐래
여자도 조루가 있네 ㅈㄴ 신기
혼자 가쁜 숨 한참 몰아쉬다가 진정 되더니 내려와서 눕더라구
그리고선 '이젠 오빠 해'
이게 뭐야 그냥 각자 몸 빌려서 자위 하는거자나
왜 여자들이 남자가 일찍 싸면 짜증 내는지 알거 같았음
ㅈㄴ 허무함
재미 없음
김샘
이제 나처럼 여자 조루 경험 있는 형들이 나타나 줄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