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춤고 따뜻한 여자 품이 생각나네요
이번 겨울은 여자 없이 지내서 그런지 더 춥습니다
허한 가슴 떄문인지 과거 여친들이 생각납니다
특히 첫사랑이요
과동기였고 많이 좋아했습니다
키가 171로 컸고 날씬한 몸매에 청순한 얼굴이었습니다
당시 어린 저는 짝사랑으로 가슴앓이도 많이 했고 섣불리 고백했다가 다른 남자에게 뺐기기도 했습니다
오래 좋아한 끝에 결국 그녀는 제 마음을 받아주었고 제 첫경험을 가진 사람이기도 했습니다
남들처럼 같이 여행을 갔고 그곳에서 첫경험을 가졌습니다
당시 너무 긴장해서 콘돔을 끼는데 자꾸 발기가 풀려서 쩔쩔매고 그녀도 당황해하다가 갑자기 눈물을 보이더군요
자기가 경험있어서 그런거냐고... 지금 생각하면 순진한 스무살 짜리들의 소꿉장난이지만 그때는 심각했습니다
달래주다가 그냥 안고 둘 다 잠이 들었습니다
그러다 새벽에 일어났는데 그녀가 부드럽게 안겨왔습니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맨살이 느껴지고 특히 팔에 가슴이 닿으니 절로 숨이 가빠지고 심장이 빨리 뛰었습니다
그녀는 제 반응을 느꼈는지 부드럽게 입을 맞춰주었습니다
입술을 포개오고 입술 안쪽이 느껴지고 입이 벌어지더니 혀가 들어왔습니다
그녀의 혀가 달았습니다
입맞춤은 목덜미로 옮겨옵니다
목덜미에 뜨거운 숨결이 느껴지고 입술과 혀가 느껴지자 저도 모르게 고개가 외로 꼬이며 신음소리가 났습니다
여자의 입맞춤이 그렇게 자극적인지 몰랐습니다
제가 흥분하자 그녀는 아래로 내려와서 혀로 유두를 핥는데 급기야 허리가 들썩거리고 앓는 소리가 터졌습니다
하아 하아 하면서 손으로 그녀의 매끈한 등과 옆구리를 연신 쓰다듬습니다
그녀도 손을 아래로 내려서 제 물건을 위아래로 쓰다듬습니다
부드러운 손 안에서 빳빳하게 발기한 물건이 연신 꺼떡거렸습니다
그녀는 문득 몸을 일으키더니 제 얼굴을 쓰다듬더군요
"XX이 기분 좋게 해주고 싶어"
그제서야 눈을 뜨고 그녀를 봤는데 어둠속에서 하얀 얼굴과 봉긋한 젖가슴이 보였습니다
몸을 일으키려는데 그녀가 키스를 해주며 제 위로 올라옵니다
제 물건 위로 까실한 그녀의 음모와 뜨뜻하면서도 축축해진 그녀의 그곳이 느껴졌습니다
그녀는 손으로 제 것을 잡고는 입구에 갖다댔습니다
"잠깐만... 피임 안 했어..." "괜찮아.... 오늘 괜찮은 날이야..."
허리를 내리자 그녀의 몸 안이 닥쳐왔습니다
뭔가 우둘투둘하면서 굴곡져 있고 따뜻하고 미끌미끌한 그녀의 몸 안은
그녀가 허리를 움직일때마다 파도처럼 닥쳐왔고 그때마다 저는 헉헉 소리를 내면서 허리에 힘을 주었습니다
참으려 했지만 금새 아래에 묵직하고 뜨거운 것이 모였습니다
제가 참는 것을 알았을까요...
그녀는 허리를 앞뒤로 움직이며 저는 몰아붙였습니다
그녀 안에 사정 하면서 저는 얼굴을 가렸습니다
고개가 뒤로 졌혀지고 악문 이 사이로 윽윽 소리가 새어나오고 다리와 허리에 쥐가 날 정도로 힘이 들어갔습니다
몇 번 꿈틀거리면서 그녀 안에 쏟아내고는 저는 축늘어졌고
그녀도 제 위에 몸을 기대고는 제가 작아져서 그녀 안에서 빠져나갈때까지 그대로 있었습니다
"잠시만" 하면서 물티슈로 아래를 닦고는 제 물건도 닦아 줍니다
차가운 물티슈 느낌에 제가 움찔하자 그녀가 살짝 웃고 뺨에 입을 맞춰주었습니다
그리고는 제 품에 기대옵니다
"잘하면서 어제는 왜 그랬어?" "너무 긴장했나봐"
"XX 기분 좋게 해주고 싶었어.." "고마워 너무 좋았어"
ㅁㅈ(그녀 이름)와는 1년 정도 연애하면서 많은 것을 함꼐 했습니다
그녀는 제 처음을 가졌고 물어보지는 않았지만 그녀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녀가 많이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