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친은 과 선배 CC 였고 군대가서 1년 있다가 헤어졌음
전여친이 혼자 살아서 여친 집에서 ㅅㅅ 많이 했음
나는 그 누나가 처음이었는데 누나는 아니었음 ㅋㅋ
그때는 서로 많이 좋아해서 같이만 있어도 안고 싶고 키스하고 싶고 그러다보면 자연스럽게 ㅅㅅ하게 됐음
연속해서 ㅅㅅ하는 건 아니고
공강 시간에 집에 가서 ㅅㅅ하고, 저녁먹고 ㅅㅅ하고, 다음날 아침에 데리러 집에 왔다가 ㅅㅅ하고
한참 불 붙었을때는 일주일 내내 7~8시간 간격으로 ㅅㅅ했던 것 같음
군대가서는 연학 뜸해지다가 전화로 이별통보를 받았는데 많이 힘들었음
코로나로 외박 휴가 다 통제 당해서 자살할뻔... ㅋㅋ
그때 의식적으로 전여친하고 있었던 일은 떠올리려하지 않고 선물도 다 버렸는데
복학해서 보니까 전여친은 대학원 다니고 있음
랩실 선배랑 연애하던데...
학교에서 남친이랑 손잡고 다니다가 마주침 ㅋㅋㅋ
다시 보니까 가슴이 쿵 했음...
집에 와서 잊고 있었던 기억이 떠오르고...
전여친이 다리가 이뻤는데 할때 내가 절정 근처가 되면 다리로 허리를 감아주었음...
현남친한테도 그런다는 생각이 드니까 갑자기.... 쳐 버렸음...
웃기는게 처음엔 나랑하는 상상했는데 쌀때는 현남친하고 하는 상상함... ㅋㅋㅋㅋㅋ
자괴감 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