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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디테일하게 써서 짤릴지도 모르겠지만 일단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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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교환학생 할때임

 

수업에서 팀 과제 받았음

대충 수업시간에 친한 애들끼리 하기로 했는데 우리팀은 백인 남자애, 나, 백인 동양인 혼혈녀 였음

 

토요일에 모이기로하고 

남자애랑 나는 도착, 근데 ㅅㅂ년이 30분을 기다려도 안옴

 

전화함 

"어디임? 뭐함?" 하니까

뭔 택배를 기다린다고 뭐라뭐라 횡설수설

딱 들어보니까 자고있는거 같았음 

상황보니까 안올거같아서 다음날 여자애 집에서 모이기로함

 

다음날 여자애집에 감.

 

들어가니 자기 룸메 아직 잔다고 자기방에서 숙제하자고 해서 ㅇㅋ하고 들어갔음

방에 가니까 방 존나 좁고

침대가 거의 2/3 나머지는 옷가지 술병 막 흩트려져있음

 

여자애 옷은 걍 개 얇고 잠옷 바지에 헐렁한 나시

좀만 움직여도 ㄲㅈ가 보일거같았음

나는 당황해 있는데 백인 남자애는 아무렇지 않게 행동해서 문화차이를 느낌

 

어쨌든 모여서 할거 다하고

배고파서 내가 피자 사줄테니까 시켜먹자고 했음

근데 존나 늦음 1시간 기다려도 안옴

너무 안오니까 백인 남자애가 자기 다른 수업 숙제있다고 ㅌㅌㅌ함

 

나도 집에 가고싶었는데

내가 사준다고 한거라서 어쩔수 없이 뻘쭘하게 여자애 침대에 앉아서 기다림

 

너무 뻘쭘해서 내가 막 아무얘기 하다가 물어봄

어제 왜 안옴? 택배기다린거 아니지? 하니까

맞다고 사실 전날밤에 술먹고 퍼질러졌다고함

 

막 얘기하다 여자애가 편해졌는지 침대 끝에 있다가 가까이 와서 얘기함

솔직히말해서 가슴도 별로 안크고 내취향 아니라서 관심도 없었는데

막상 가까이서 헐렁한 나시 보니까 나도 모르게 눈이 계속 갔음

 

슬쩍슬쩍 보다가 딱걸림

여자애가 "어디 계속 보는거야 ㅋㅋㅋ"함

난 당황해서 

"니 옷이 헐렁해서 계속 보이길래 걍 봤다"

여자애가 웃더니 더 보고싶냐고함

 

나는 벙쪄서 엥?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벗음

그때 내가 상황파악하고 바로 ㄲㅈ를 빨았음

큰가슴은 아니였지만 엄청 부드럽고 유륜도 크고 색이 옅어서 좋았음

 

처음엔 여자애가 꺄르르 거리다가 기분이 좋아졌는지

"아,, 아!" 소리로 바뀌면서

서로 애무 시작

 

69자세로 빨고 있는데 솔직히 냄새가 양년냄새나서 야리꾸리했음

하지만 야동에서만 들어본 신음소리가 들려오니 내 ㄲㅊ는 110%의 강직도를 유지했음

 

넣어달래서 넣음

정자세로 하는데 ㅅㅂ년 소리가 너무 커서 내가 조용히하라니까

"조절을 못하겠어" 함

 

룸메한테 들킬까봐

내가 한손으로 입틀어막고

다른손으로 가슴 주물주물하면서 막 박다가

쌀거같다고 하니까

여자가 갑자기 무릎꿇고 일어나서 입을 벌림

내가 속으로 '와 문화차이 좋네' 하면서 입에다 ㄲㅊ 넣고 허리 흔들다가 쌈

 

싸고나니까 정신이 돌아옴

아무리 생각해도 룸메가 들은거 같아서 

피자 룸메랑 둘이서 걍 먹어라 하고 난 도망침

 

집에 가려고 현자타임 느끼면서 버스 기다리고 있었음

15분 정도 기다리고 있는데 그 여자애한테서 전화옴

"어디야?"

"버스 기다리는데" 하니까 

자기집에 다시 와줄수없냐고함

 

왜그러냐니까

무슨 서랍장 옮기는데 무거워서 도와달라고 함

속으로'ㅅㅂ 귀찮은데' 했지만 

도망친게 미안해서 알았다고 함

 

다음화 

백인 홍콩 혼열녀와 그녀의 룸메이트와 피자먹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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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짤리면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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