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ㅊ이 말씀대로 물이 진짜 많아요. 축복받은건지 알았는데 너무 많은것도 독이 되는군요. ㅇㅊ이랑 필라테스 같이 다니기로 했거든요. 앞으로 운동 꾸준하게 하도록 유도해볼께요. 노콘으로 하면 확실히 더 기분좋고 금방 ㅅㅈ할거 같은데 ㅇㅊ이 걱정을 해서 자주는 못 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도움 진짜 많이 된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같은 사람과 해도 두 가지 경우가 모두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ㅅㅅ 초반에는 쪼이는 느낌 혹은 자극이 오는데 중반 이후로 가면서 그 느낌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건 여자의 몸이 남자를 받아들이기 위해, 마찰을 줄이기 위해서 애액이 많아지고 남자의 크기에 맞춰 늘어나는 현상 때문입니다. 그러면 당연히 마찰감은 조금 줄어들 수 밖에 없죠. 그런데 문제는 ㅅㅅ가 길어질 때 입니다. 결국 여자의 체력이 떨어지면 물만 많아지고 (혹은 마르는 경우도 있지만) 크기는 늘어난 상태로 주변 근육이 힘이 빠져 버리게 되는거죠. 여자가 지쳐서 축 쳐졌다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남자가 발기가 풀리듯이 여자도 풀렸다고 이해하시면 쉬울 듯 하네요.
이 경우 체력을 키우고 주변 근육을 단련하던지, 각자의 체력에 맞춰서 ㅅㅅ 시간을 조절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