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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걍 익명으로 적어볼게

 

퇴근 시간은 다가오는데 일은 하기 싫고 그래서 어떻게 시간을 때울까 하다가

생각을 해보니 스웨디시 입문을 하려고 하는 사람 혹은 스웨디시나 로미로미가

건마랑 같다고 착각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그 느낌 감정을 한번 이야기 해보려고 해.

 

우선 스웨디시와 로미로미 그리고 건마의 차이점들을 한번 구분 지어서 이야기를 하자면,

흔히 알고 있는 건마의 경우에는 압이 강한 마사지를 받은 다음에 우리는 홈런을 치게 되는게 건마지.

 

만일 나는 스웨로 예약을 했는데 건마랑 똑같이 진행을 했다?

 

그건 이전에 건마가 장사가 잘안되니까 요즘 유행하고 있는 스웨나 로미로미로 '돈을 더 올려서' 이름을

내걸고 장사하는 경우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가격이 같아도 뭐 어찌 되었든 그곳은 '건마'일 뿐이야.

 

자 그럼 스웨디시와 로미로미의 차이점을 이야기 해볼까?

 

솔직히 한국에서는 전통으로 하는 곳은 극소수인 것 같아.

위에서 말했듯이 실제와 다르게 '건마'가 스웨로 잘못 알고 있듯이 나 또한 어찌보면 이게 스웨가 아닐수도

있고 로미가 아닐 수 있다고 판단할 수 있어.

 

허나 내 기준의 스웨와 로미의 차이점은 경계선이 없다고 생각해 만일 있다고 한다면....

스웨는 스텐딩 손기술, 로미는 바디 타기라고 해야할까나? 솔직하게 이 차이점은 요즘 업장에서도 거의 뭐 없지...

 

 

내가 경험한 스웨디시를 한번 이야기 해볼까 해

 

참고로 처음 보는 관리사와 다접한 관리사의 차이점은 크기도 하고 초객에 잘해주는 쌤은 거의 없는데

이때는 형들의 말빨로 잘 케어하면 될거야.

하지만 다접으로 하는게 짱이란점과 처음 했을때 별로다? 그럼 다른 관리사 찾는게 맞아.

그 사람은 얼마 안있어서 떠나거나 마음을 안여는 사람일지도? 그래도 다접을 하면 잘해줄지도? ㅋㅋ

 

아 참고로 처음부터 옵션을 들어오거나 하는 경우가 있는데

옵션은 자유지만 해줘야 잘 해주기도 하고(왜냐하면 지들이 돈 버는거니까)

그렇다고 홈런이 있는 경우는 없엉(물론 형들이 몸좋고 크고 잘생기고 하면 다르지만)

 

 

 

계속 서론이 길었네 이제 제대로 적어볼게 

(내가 쓸 내용은 하드코어도 아니고 노옵에 내 인생 최고의 스웨 관리사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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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열고 관리사는 수줍게 눈웃음으로 오랜만에 본다는 인사와 함께 안내를 해줬던 관리사.

기계적 감정은 전혀 없었고 금액결제와 함께 음료를 제공.

목욕가운으로 갈아입은 후 샤워를 하고 오면 탈의 후 엎드려 있으면

잠시 후 관리사가 들어오는데 대화를 시작하게 돼.

 

그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바깥은 지금 날씨가 어떤지 등등

정말 일상해서 할 법한 이야기를 여자친구마냥 주고 받으면서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줘.

우선 다리부터 시작해서 팔과 등을 건식으로 부드럽게 살결을 흘려가면서 압을 해줘

진짜 마사지 사들 처럼 하는게 아닌 건식인데 오일발라서 하는 느낌으로다가?

 

그리고 가끔 한번씩 미드로 눌러주면서 배드 위로 올라와서 눌러주기도 해

여기서 대화의 흐름이 끊긴다면 내가 말을 먼저 걸기도 하고 관리사가 먼저 걸어줘

 

건식이 끝났다 싶으면 이제 오일로 도포를 하는데 막뿌리지도 않고 간잽이 마냥

조금씩 뿌리는 것도 아니게 뿌려준 후 본격적으로 자극을 주기 시작하는데

누워 있는 상황이라 모르겠지만 목과 귀를 입맞춤 해주고

(참고로 입맞춤은 다접의 경우지 평소에는 턱으로만 실제인 것처럼 느끼게 해줌)

미드를 압착 시켜서 그리고 원피가 말아 올라가진 상태로도 몸을 구석구석

자극을 많이 해주고 있어.

 

ㅅㅎㅂ 쪽으로 내려와서 발가락과 발가락 깍지를 껴가면서 손도 잡아주고

손목과 팔목을 이용해 Y자를 자극 해주고 특히 오일이 가득해서 그런지

나의 것을 건들이지 않았음에도 와 라는 실로 감탄사가 나와

 

이제 나의 등으로 올라와서 조금씩 마사지를 해준 후에 배드에서 내려온 후

전면을 시작할때 하늘을 향한 나의 것을 보면서 눈웃음을 치며 귀엽다고 해주고

장난으로 터치도 해줘.

 

이제 나의 팔을 공략하는데 참고로 이 관리사만이 가진 시그니쳐라고 해야하나

아직까지 다른 관리사한테 딱 한번 받아봤는데 기계적인 것이라 별로였는데....

이 관리사는 야동에서 나오는

야동중에서 스파에서 1차 끝내고 2차 샤워씬 중에 남자 팔에 비누칠 후

나의 손목과 팔 사이를 자신의 Y자 사이로 왔다갔다 해주는데 관리사는 팬티를

입고 있지만 그럼에도 나와 아이컨텍을 하면서 하는 그 느낌은 이때 만큼은

사랑받는 느낌이랄까? 한손을 완료하고 나면 나의 가슴과 다리쪽을 쭉타고 내려온 후

다시 반대쪽을 관리해주는데 와.... 확 내려버리고 싶더라고 하지만 예의있게...

 

그렇게 어느정도 마사지 부분이 끝나면 보성이형의 으리 타임이 시작되는데

나의 알맹이를 만져주고 청소기마냥 훅 먹어버리기도 하고 그래 입으로 해줘

참고로 안해주는데 나는 다접이기 때문에 아주 짧은 서비스를 해주거든

그리고 이제 내 옆으로 누워서 아이컨텍을 하면서 내 목과 귀에 청각적 자극을

해주고 이때다 싶어 키스를 해버리지(원래는 하면 안되는거 알지?)

원래는 매너있게 물어보고 터치를 하지만 나에게는 이미 관리사가 아닌 여자친구가

되어버리는 순간이지! 그래서 터치를 하던 손이 나도 모르게 한올한올....

 

홈런의 여부는 적지 않겠어 어짜피 그런 곳은 아니니까

 

그렇게 내몸의 기운이 빠지게 된다면 누군가는 잡은 상황으로 잠시 있다가

'휴 끝났다 팔아퍼 빨리 꺼졌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대부분 하겠다만,

나에게 마무리까지 입으로 신경을 써주고 난 다음에 깨끗하게 닦아준 후

시간내상 없게 꽉 채워주기 위해서 옆에 누워서 좀더 많은 대화를 해

 

그리고 따뜻한 수건을 가져와서 내몸에 묻은 오일을 깨끗하게 닦아 준 후

샤워실 안내를 해준 후에 내가 씻고 나오면 관리사는 배드를 열심히 닦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지.

 

옷을 입으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문을 나서기 까지 팔짱을 끼고

와서 마지막까지 배우을 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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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은 아니더라도 자극만큼은 무시 못한다는 글을 보여주기 위함이야

위에의 내용상 약간 옵션이 있는 스토리지만 전혀 옵션이 없고

일반 사람이 가게 된다면 입, 아이컨텍(관리사따라), 옆으로 누워서(관리사따라),

터치(관리사따라),키스는 없어.

만이 있다면 옵션으로 붙어있거나 같은 금액인데 시간이 짧거나(이게 옵션이겠지?)

 

내가 막 두서없이 심심해 막쓴 글이라 내용전달이 잘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요즘에는 이런 사람이 없어서 아쉬워. 이 관리사도 출근은 하긴하는데

예약압박 + 알바형식출근 이라서 어디에 누군지는 밝히지는 않을꺼야.

 

옵션이 없는데도 90분간 이런 정성을 받는다면 하드코어를 갈 필요가 있을까?

벌거벗은 모습 보다 시스루가 더 섹시하게 느껴지는 그런 느낌?

 

아 퇴근 시간이네 형들 즐거운 시간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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