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랑 떡 치는데 왜 흰 액체가 묻어나오냐... 순간 내가 쌌는데 못 느꼈나 싶었는데 그럴리도 없고 애초에 콘돔 끼고 있었음.
애액은 평상시에는 그냥 야동에서 보듯이 투명함. 그러다 엄청 흥분했을 때나 격하게 할 때 살짝 희끄무리해지는 느낌인데 이번엔 희끄무리가 아니라 그냥 거의 흰색에 가깝고 좀 덩어리진 느낌이었음. 병인가 싶어서 냄새 맡아보니 악취는 커녕 그냥 아무 냄새도 안 남.
예전에도 희끄무리하게 나오길래 알아봤더니 흥분하거나 피스톤질 격하게 하면 그럴수 있대서 별 생각 없었는데 이번엔 또 전이랑 느낌이 달라서 산부인과 보내야 되나 고민이네;; 얘 생리한다고 못하고 있다가 생리 끝났대서 얘기 듣자마자 달려가서 떡친거긴 한데 이런 것도 영향 받냐? 아님 병원 가봐야 되는거? 잘 아는 형들 도움 좀.
이건 냉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