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부위나 특정복장이나 특정상황이나 특정시간이나... 딱 그 "특정"에만 반응하고 평소에는 안그런 애둘 아빠도 여기 있습니다.. 페티쉬가 심하거나 그런건 아니고.. 아 일단 운동을 하면 조금 더 나은데 문제는 그 기본성욕이 아니라 "특정"에만 더 반영됨. 개인적인 꼴림포인트 외엔 딱히 흥미가 없는 내향적이고 취미많은 개인경험이니 참고 정도로만 생각하세요. 전엔 이정돈 아니었는데 자연분만 진통 10시간 옆에서 보고 더 심해졌급니다. + 성욕이 왕성할때(연애-신혼때) 많이 거부 당하면 나중에 남녀역전되는(영유아 육아끝) 옆집 케이스도 있습니다.
다른 분들은 잘 모르겠지만 저같은 경우엔 향기에 약해서 분위기 전환용으로 향수를 바꿔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것같아요.일단 남자란 동물은 자극에 약합니다..외모 와꾸 분위기등은 쉽게 변하지 못하지만 향수를 바꾸는 것으로 근본적인 자극을 해보심이 어떠실지요.. 예전엔 그런 섹스리스 부부들끼리 스와핑하는 경우도 많았어요..전 비추하지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