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 남자입니다...
저는... 키가 작고 왜소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키가 크고 늘씬한 여자가 좋습니다...
모델처럼... 마른 여자가 아니라...
여자 운동 선수같은... 어깨도 넓고.. 다리 긴 그런 여자가 좋습니다...
그런 여자의 구두나 양말같은.. 체취가 담겨 있는.. 물건을 갖고 싶습니다...
그런 여자를 보면 막... 발을 핥고 싶고... 냄새 맡고 싶습니다...
그런 여자에게... 막.. 능욕을 당하고 싶습니다...
연구실의 동기 지혜가 딱 그런 여자 입니다...
지혜는 키가 175입니다...
지혜는 날씬하긴 하지만 골격이 큰 편입니다... 그래서 꼭 배구 선수 같습니다...
게다가 지혜는 신발을 260 신습니다...
지혜는 키크고 손발이 큰 것이 컴플렉스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지혜의 긴 손을 볼때마다 가슴이 저려 옵니다...
그 긴 손으로 제 물건을... 만져주는 상상을 합니다...
지혜의 희고 긴 손위로 제 액이.. 흐르는... 상상을...
연구실에서 지혜는 발목양말에 삼선 슬리퍼를 신고 있습니다...
앉아서 언뜻 언뜻 양말 발바닥이 보일때... 제 아랫도리에... 힘이.. 들어갑니다...
그 양말을 벗기고... 지혜의 체취를 느끼며... 발바닥을... 핥고 싶습니다...
솔직히 자위할때 지혜를 생각합니다...
지혜가 저를 능욕하고 강간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그럴 일은 없겠지요...
어느 늦은밤... 연구실에 혼자 있던 밤... 저는 성욕을 이길 수 없었고...
지혜의 자리로 갔습니다...
지혜의 서랍속에는 신던 양말 한 켤레가 있었습니다...
허겁지겁 향을 맡았습니다... 향긋한 여자 살 냄새와... 약간의 시큼한 향...
아랫도리가 불기둥처럼... 부풀었습니다...
지혜가 쓰던 핸드크림을.. 제.. 불기둥에 바르고.. 스스로를 위로했습니다...
눈을 감으니 마치... 지혜가 저를 위로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곧 아래에서 뜨거운 것이 올라왔고...
지혜가 신던 슬리퍼에... 뜨거운 것을 쏟아냈습니다...
저는 휴지로 뒷처리를 하고.. 다음날.. 지혜가 오기를 기다렸습니다...
지혜는 아무것도 모르고... 그 신발을 신더군요...
저는... 참지못하고... 화장실에서 몰래... 처리해야 했습니다...
이런 저 괜찮을까요...
자꾸 지혜에게 집착하는 제가 싫지만...
저항할 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