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생각지도 못하게 소개를 받아가지고 어찌저찌 연락뜨문뜨문하다가
생각없이 만나가지고 그냥 얼굴볼라고 만나는정도? 만나서 밥먹고 술간단먹고 빠이하고
사귐..ㅎㅎ 그러고 사귀는 와중에 그냥 둘이 앉아서 이것저것 애기하잖슴?
그러면서 그 애가 그러는거임 너는 그때 왜 나를 그냥 보냇냐고
언제?이러니까 우리 처음만났을때 이러는거임 그래서 나는 말그대로 그냥 생각도 없이 만나서 까먹고있다가
무슨의미로 말하는지를 듣고 아~ 이랬는데ㅋㅋ 저는 보통 그러거든요 그런데 하는말이
소개 받거나 누구랑 연락을 하다 만나면 꼭 수작같은거 부리는 남자들이 많앗다는거임
내기준에서는 개 말이 놀라서 몇퍼센트냐고 물어봣더니 한 80프로는 된다는거임ㅋㅋ
나는 그냥 그런생각을 안하고 원래 안그런다고 햇더니 그런 모습에 믿음이 확가서 문이열렷다네
근데 보통 남자들 그럼? 보통 소개 받고 그러면 안그러지않아?
글고 여자들은 저런 모습까지 기억하면서 감동?이라해야돼나 마음이 열릴까? 갑자기생각나서 끄적여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