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현타가 너무 와서 글 한번 적어 봅니다. .첫글인데 징징대는거네여
..전 첫여자친구를 고2때 만나서 고2때 첫 관계를 했습니다. (현재는 30살)
전 처음이었고 여자친구는 처음이 아니었어요.
설래고 설래던 관계를 했는데.. 어찌되었던 결과적으로 첫사정 2분 54초 였습니다.
정확히 아는건.. 이년이 시간을 쟀었거든요..
끝나니 라면 먹으면 되겠다라고 했던게 아직도 기억나네요. 작다는 말과 함께.
현재 풀발 굵기, 길이 모두 11cm 입니다...
작은 크기이죠.. 근데 키 185cm 몸무게 99.2 체지방19% 인 몸이다 보니 볼 떈 더 작아보입니다..
어쩃든 오늘 하루종일 확대수술 검색해보고 메디사이즈니 뭐니 코코메디니 뭐니.. 너무 알아보는데
기구들은 뭐 .. 정보는 거의 없고 그저 광고들만 가득가득하고.
수술은..안전한방법으로 하면 결국은 .. 다시 돌아오는것 같더라구요 돈도 꽤나 드는거 같구요.
다행인지 불행인지 지금껏 만났던 여자친구들이 첫 여자친구 외엔 경험이 없거나 적었기에
어떻게인진 오르가즘을 느끼곤 하더라구요. 물론 여기서 배우니 뭐니 하실수 있어여.
근데 그 정도는 구분할 수 있습니다.
제가 첫사정은 짧지만. 2~3번쨰부터는 다소 오래가고 분위기만 잘잡으면 전 6~7번 까지도 하거든요..
그나마 체력이 좋아서.. 그리고 전 관계가지는걸 진짜 진짜 좋아하기때문에 계속 하고싶거든요..
근데 이제 나이가 좀 들어서 앞으로 만날 수 있을 여자들은. 더는 그런 적은 경험의 사람들이 아닐텐데..(현재는 사귀는 사람있음)
그 사람들을 그 여자들을 만족시킬순 있을까.. 하는 걱정이 많아지네요..
뻘글이었습니다..욕이 달릴수도 응원이 달릴수도 뭐.. 많겠지요 익명의 사이트니까요.
혹시나 바라지만 이런 댓글 참 달려있음 좋겠는데... 제발 광고 말고
진짜 기구나 수술 후기... 이거 바라고 적어 봅니다. ㅎㅎㅎ;;
늦은 시각에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좋은밤 되십쇼 형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