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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과 페이스 조절문제는 어찌저찌 

체위하고 페이스 적당히 맞춰가면서

어느정도 맞춰갔는데요


(거의 한시간 가량함...)다행히도

여친이 물이 넘치는 타입에 저도 

늦게 발동 & 갈때쯤에 페이스 조절하고

암튼여친님이 쓸리고 아프지는 않다고


한번 관계후 보통 같이 붙어서 껴앉고 자다가

불붙어서 또 하게 되잖아요 


그런데 뭔가 집중도랄까 강직도랄까 

유지력이랄까잘 안되서요...

심지어 여친이 올라가서 하는걸 좋아하는데

여친이 열심히 허리 흔들때

종종 꺽이는 느낌도 들고 급꼬무룩해짐...


그러면 ‘오빠꺼 꼬무룩해졌어’ 이러는데 참 ㅠㅠ

입으로 다시 받고 훅~올라오면 또 다시 시작하는데

관계중에 한번 꼬무룩해지면 뭐랄까....ㅠㅠ

약같은걸 먹어야되나 생각도 들고 ㅠㅠ

오늘 아침에도 하다가 급 꼬무룩해져

여친님이 그래도 어제 많이싸서 괜찮다고

위로 해주는데 자괴감 듭니다ㅠㅠ


보통 어떠세요??? 

정말 병원가봐야되나 싶네요 (궁서체)


  • ?
    익명_53117479 2020.01.27 16:53
    심리적 문제
  • ?
    익명_73785996 글쓴이 2020.01.27 17:04
    @익명_53117479
    그....그런거쥬?? 뭐 몸에 이상있거나 그런거 아니겠쥬??
  • ?
    익명_29575174 2020.01.27 17:16
    그냥 본인이 이 일땜에 조금씩 스트레스 받는거 같다 싶음 전문의가서 의견묻고 듣고 그래 여기서 이러지 말고.. 요즘 가는거 쪽팔린 일도 아닌데..
  • ?
    익명_73785996 글쓴이 2020.01.27 20:12
    @익명_29575174
    보통 만나면 2~3번하는데 처음엔 괜찮다가도
    2번째부터 급 꼬무룩 현상이 심해짐...
    발기는 잘되는데 유지력이 떨어진다랄까ㅠㅠ
  • ?
    익명_01923609 2020.01.27 19:07
    나랑 너무 비슷한데??? ㅎㅎ 나랑 똑같다면 도움을 줄수 있는데 혹시 넌 미지근한 물에 담근거 같지 않니??
  • ?
    익명_73785996 글쓴이 2020.01.27 20:13
    @익명_01923609
    음~약간 비슷한것 같아요 그냥 발기는 됬는데
    굳이 퍼센트로 따지면
    90이상정도의 강직도에서
    꼬무룩해질때가한 60~70정도 인느낌
  • ?
    익명_01923609 2020.01.28 01:56
    @익명_73785996
    나도 그래서 걱정 많이 했었는데 어리고 강한 여자 만나니 내 몸 또한 어려지더라 ㅎㅎ
    사랑하는 여자라면 이 부분을 기회비용이라 여겨. 살아가면서 사람과 사람의 관계는 내 노력으로 안되는 부분이 있잖아.

    그리고 밑에 댓글 보니까 심리적문제 이러는데 그런거 아니고 그냥 너와 맞는 부분이 거기까지일뿐인거야 상처받지마ㅎㅎ
  • ?
    익명_98955656 2020.01.27 20:59
    심리적문제일 확률이 높습니다. 전 정상위로 삽입하고 있는 도중에 자꾸 작아져서 발기가 풀렸었음.
    스트레스 많이 받고 몸이 피곤하면 가끔 그런 증상이 나타났음. 나중에 다시 하니까 괜찮았음.
  • ?
    익명_73785996 글쓴이 2020.01.27 21:26
    @익명_98955656
    음...그렇겠쥬?ㅠㅠ
    4일중 3일 만나서 미친듯이 했으니...

    물이 넘많아서 자극이 덜 될때가 있음...
    진지하게 정관수술 알아볼까 생각중
  • ?
    익명_94610825 2020.01.28 01:43
    @익명_73785996
    ??? 정관수술??? 정관수술은 애 낳고 하는거야..

    의사가 해주지도 않겠지만 행여 꿈도 꾸지마.
    그거 다시 연결해도 정자가 정상적으로 배출 안될수도 있어.
  • ?
    익명_73785996 글쓴이 2020.01.28 10:24
    @익명_94610825
    아~근데 여친이 첫관계부터 노콘을 너뮤 좋아해서..
    큰일이네요...아무리 체외사정한다고해도 한계가 있고

    콘돔끼면 저도 그러고 여친도 그러고 자극안와서...
    중간에 서로 빼자 그러고있음...
  • ?
    익명_50313231 2020.01.28 00:27
    2회전이면 그럴수있는거 아닌감?
  • ?
    익명_73785996 글쓴이 2020.01.28 10:24
    @익명_50313231
    그....그렇겠쥬??
  • ?
    익명_85072600 2020.01.28 01:04
    나이가 몇살인지 부터 밝혀야지
  • ?
    익명_73785996 글쓴이 2020.01.28 10:19
    @익명_85072600
    34
  • ?
    익명_91446496 2020.01.28 01:30
    유경험자로서 얘기해주자면 위에 얘기한 새끼들은 다 헛소리고 보통 양방에서는 심리적문제 거론하며 발기부전약 처방해준다.
    한방에서는 신체적문제로 판단하며 약재 달여 먹고 풀발 확인.
    결론은 신체적 문제다. 참고로 누워서 배꼽아래쪽이 단단해야 발기력에 보통 문제가 없다
  • ?
    익명_91446496 2020.01.28 01:36
    @익명_91446496
    엄밀히 얘기하면 양방에서 보는 심리적 문제도 맞긴 맞는말이다.왜냐하면 호르몬과 관련이 있기때문이다.즉 호르몬에 이상이 생기면 간혹 발기부전이 생기는데 호르몬에 영향을 미치는것은 스트레스등의 감정적인 문제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헌데 한번 호르몬에 이상이 생기면 다시 회복되는데는 조금 어려운편이다.그래서 양방에서는 즉시 효과가 생기는 발기부전약을 처방한다. 하지만 발기부전약은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주진 않는다.따라서 정상적으로 회복되는데는 꽤 긴 시일이 걸릴 수 있다.
    한방에서는 호르몬에 직접적으로 작용하는 복합적인 약재를 쓴다.
    다만 한의사에 따른 실력차가 꽤 큰 편이기 때문에 실력좋은 한의사를 만나는것은 본인의 운이다.
  • ?
    익명_94610825 2020.01.28 01:33
    병원가서 비아그라 처방받아서 정량의 1/2이나 1/4 정도씩 먹어라.
    젊은 사람들 중에도 강직도 때문에 먹는사람 많다.

    다만 먹고 여러회차 하면 풀강직 시간이 길어서 다음날 멍든것 같이 아프다.
  • ?
    익명_73785996 글쓴이 2020.01.28 10:22
    @익명_94610825
    정말이요??? 비아그라는 발기가 안되서 먹는줄 알았는데
    강직도랑 유자력때문에도 먹는군요..

    한번 병원가봐야겠네요
  • ?
    익명_20777522 2020.01.28 06:40
    심리가 대부분이다.
    술먹고 가끔 2차가곤하는데..
    10에 9는 못 싸고 나온다.
    억울해서 딸 치면 또 잘나옴..
  • ?
    익명_73785996 글쓴이 2020.01.28 10:25
    @익명_20777522
    술을 안좋아하는 편이기도하고
    감각이 무뎌진다고해서 술은 아예 안먹어요
  • ?
    익명_90934369 2020.01.28 09:35
    심리고 뭐고 여성상위가 원래 좀 그렇다 항상 능동적으로 하다 갑자기 수동적인 상황이 되서 그 상황에 적응을 잘 못하고 즐기질 못하게됨 노콘으로 하면 덜한데 콘돔까지 끼면 더 그렇게 되지 여친이 여성상위를 엄청 잘하거나 아니면 계속 하다보면 괜찮아짐
  • ?
    익명_73785996 글쓴이 2020.01.28 10:29
    @익명_90934369
    ㅇㅇ 정상위할땐 괜찮았는데
    오빠 내가 올라가서할께 그러면
    일단 살짝 긴장모드 + 여친이 좋다고는 하는데

    허리를 세울때 꺽이는 느낌 + 여친과 초밀착 +
    숨소리 + 땀 + 여러 요소들이 생기는건지 암튼
    그때 심하게 꼬무룩오고

    살짝 거리 유지하고 여친가만히 있고
    제가 움직이면 또 괜찮고 그래요
  • ?
    익명_90934369 2020.01.28 10:35
    @익명_73785996
    계속 하다보면 어느정도 괜찮을거임
  • ?
    익명_43196044 2020.01.28 12:44
    ㄸㄸㅇ 그만 쳐
  • ?
    익명_73785996 글쓴이 2020.01.28 15:49
    @익명_43196044
    넹! 금욕하고 여친 만족시켜줘야징
  • ?
    익명_54007313 2020.01.30 13:55
    비아그라 처방 받아보세요.
    서양에서는 나이 50이상은 이런 문제로 무조건 비아그라를 장착하고 살아요.
    20~30대도 심리적 문제건, 괄약근 문제건간에
    일단 비아그라로 ok가 되면 비아그라부터 나가요.
    부작용 거의 없고, 의존증 별로 없어서 가끔씩 이용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제가 볼 때는 너무 많이 하시는게 문제 같네요.
    4일중 3일을 그리 하시면 30대 중반 나이에 몸이 못버팁니다.
  • ?
    익명_73785996 글쓴이 2020.01.30 15:26
    @익명_54007313
    안그래도 일주일사이에 2키로빠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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