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안쓰겟다해놓고 또쓰네..ㅎ
첫연애를 쫌늦게햇는데 양다리당하고 환승이별당한뒤로부턴 하기가 힘들더라
나는 다 진심이였는데 다른사람은 아닐수도 있다는게 무섭기도 하고 싫기도 하고.. 해어질수도있다는게 제일 싫어.. 그냥 거부감이들어 연애란거에 내가 해도될지도 모르겠고 또 아프기도 싫고 난 의존할사람이필요하기도하고 사귀면 또 음 자는것도 해야되고 사귀는사람하고해본적은 없으니까 챙피할것같기도하고
그냥 누가했던말이 트라우마가된거같아
순화해서
나같은건 더러우니까 양심이있으면 평생 연애도 결혼도하지말라고 그랬거든 남자가 불쌍하다고 이런거였는데 그게 지꾸 걸려
그으리고 일단 내가 좋아하는사람을 못찾았어
그냥 연애생각만해도 내가해도되는건지 그런 자신감?같은게 없어져서 생각이 없어지더라
인싸라그러는사람들은 싫고 좀 조용하고 착한사람 속깊은 어른스러운사람이 좋아 그리고 까만머리가 좋아 딱 적당한 키에 적당한 체형
치열이 이쁜사람 발뒤꿈치에 힘줄있는거ㅅ도
하여간.. 연애를 해야되긴 하지않을까..
도화살같은게 진짜 있는건지.. 남자는 많은데 내가 사귈만큼 좋아하는사람은 없네
도화살같은 소리하고 있네. 그냥 잘 주는년처럼 보이니까 꼬이는거지 도화살은 무슨.
진짜 도화살은 니 이상형인 남자도 꼬인다.